선조 선양사업에 앞장서는 정선군종친회
정선전씨(旌善全氏) 중시조 전 선(全 愃) 墓域과 전 선(全 愃) 신도비각(神道碑閣), 서운재(瑞雲齋), 숭모사(崇慕祠) 등을 환경개선 및 미화 사업실시
지난 06월 24일(토) 旌善全氏 정선군종친회(회장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 회장)는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산 120-7번지 서운산 기슭 정선전씨(旌善全氏) 중시조 휘자(諱字) 선(愃) 墓域 및 진입도록 주위를 제초작업과 환경미화 사업실시 했다.
이날 전영록 회장 등 다수의 정선지역 종친이 참석하여 중시조 전 선( 全 愃) 墓域 안내 표지석 주위를 제초작업과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시작으로 중시조 전 선( 全 愃) 墓域 제초 및 잡초제거 작업을 온 정성을 다해 묘역 주변을 깨끗이 미화 사업 실시했다.
그리고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남창길 22에 소재한 전 선(全 愃) 신도비각(神道碑閣), 서운재(瑞雲齋), 숭모사(崇慕祠) 내·외를 깔끔하게 대청소하고 주위의 잡초와 토사 제거·제초제 살포 작업 등을 실시했다.
작업을 마치고 전영록 정선군종친회장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선조 선양사업에 많이 참석해준 종친 여러분께 감사하다.” 그리고 “다음에는 많은 종친이 동참해서 선조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자,”라며 인사말을 했다.
기사 작성: 전씨종보 편집국장 전남표
사진 제공: 정선종친회 전영국 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