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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네귀한따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소리..
해암 추천 0 조회 30 11.02.28 11: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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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2 21:42

    첫댓글 현경이 입학을 축하하고 ......큰형의 기쁨반 걱정반의 마음이 느껴져.. 대학교에 가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거야....다만 아무것도 아닌 그곳에서 스스로 열심히해서 무언가를 만드는곳이지... 현경이가 그런 진리를 빨리 알아야 후회없고 보람있는 대학생활을 할수있을텐데.....

  • 11.03.05 16:44

    큰형 현경이 많이 격려해줘. 설 때 보니 현경이가 많이 어른스러워 진 것 같더라고, 어느덧 의젓하고 어른스럽게 훌쩍 자란 모습을 보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 큰형이 형수님하고 왜관가는 길 옆에서 장사하던 시절, 3살정도 아기였던 현경이가 차밖으로 떨어져 얼굴에 상처가 나고 했던 생각이 나네, 그 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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