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부리)바위, 작은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을 비롯해
백운대 코스와 비슷한 깔딱고개까지 있어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암벽등로를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물내가 물씬 풍기는 호수의 바람이 시원하기 이를 데없다.
용화산 준령 북쪽에 성불령이라는 고개가 있고 여기에 성불사 터가 있다.
예부터 성불사 저녁 종소리와 용화산의 안개와 구름, 기괴한 돌, 원천리 계곡의맑은 물,
부용산의 밝은 달, 죽엽산의 단풍, 구운소의 물고기 등을 화천팔경이라 불렀다.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서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로 넘어가는 포장도로가뚫렸고
산 정상 1km 아래 지점에 주차장까지 생겨 등산 대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다.
아직도 처녀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용화산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만장봉 일원은
설악산의 용아릉을 옮겨 놓은듯 바위 경치가 절경이다
큰고개까지는 대형차도 올라 갈 수 가 있어 손쉽게 정상까지 다녀 올 수 도 있다<펌>
첫댓글 수고 하셧습니다~~
이영주단원회장님 신청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순자씨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악산 박금규 신청합니다
부곡동 금도끼 은도끼앞 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