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화도

[네잎클로버]

강화도 모리에 펜션,

 테라스에서

일출을 보는 마음이 하루를 설레이게 한다.

서해의 짙은

 해무로 햇님이 늦게 올라오긴 했지만,,

강화의 아침바다는

고요함으로 하루를 열고 있다

강화도의 나들길 2코스길~

이번 강화도 여행은

우리 5남매 형제,자매에서 태어난

2세들의 모임에서

우리 5남매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옵서버로 초대해서 동행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가족이 많아서 모리에펜션을

통체로 사용 2박3일을 지내고 왔다.

모든일정과 비용은

우리 2세들이 주관하고 우리는 옵서버,,

자식들과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

왁자지껄~~ 즐겁게 2박3일을 보낸다.

우리 2세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길가에 피어 있는 인동초

       

       

 "모리에"란 러시아 말로 바다를 뜻한다고 한다.

(위사진은 사이트에서 펌)

펜션의 이름처럼

바다를 안고 있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저 앞 해안길이

강화 나들길 2코스로 연결되어 있다.

이른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는

풀섶길이 영롱함으로  상쾌함을 준다!!!

어릴적 따 먹어본 추억이 있는 마름,

뒤집어 보면 열매가 몇개씩 달려 있었는데...

멀리 초지대교...

요즘 유명해진 개똥쑥

별 노랭이

씀바귀

강화에서 유명하다는

 해풍맞은 사자발쑥

사자발쑥은 아예 밭에 재배를 하고 있다.

지칭개도 거의 수명을 다 하고 있다.

나들길 해안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름다워서 파노라마로,,

정말 오랫만에 보는 보리수

보리수열매를 보니 정겹고 방갑다~

이 열매도 어릴적에 따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익은것은 달콤 새콤 하지만,덜 익은것은 떫고, 시큼했던 맛...

밀들레 홀씨가

참 예술적으로 1개가 남아 잇다

그것도 정 중앙에...자연은 놀라워!!!

유럽스타일의 모리에 펜션

황사로 시야는

흐리지만 모리에 에서 보는 풍경은 아름답다..

[최재훈]

옴마~~사진 죽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