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9월6일에 인터콥 목회자,사모스쿨 개강에 참석하여 3개월 동안 정말로 은혜롭고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아버지의 마음이 무엇인지 변방의 울고 있는 영혼들에 대한 강의를 매주 스쿨에서
선교사님을 통해 들을때 내 안에서 흐느끼며 울고 있는
무엇이 있었다......아버지의 눈물...어둠에서 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는 영혼들에 대한
깊은 아픔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나를 통해 흘리심을 느꼈다.
시리아 창강의를 동영상과 해설을 통해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파 기도시간에 뜨겁게 울었다.
그 뒤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역하신 선교사님의 우즈백 강의 시간 내내
이슬람의 어두운 땅(스탄)을 생각하며 울었다.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그들은 폭군같은 알라신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며
소망없는 그 조직에 형식적인 숭배를 하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으며
여자와 어린이들은 존재 가치도 없을만치 그냥 무시 당하고 방치되고 버림 받은 삶을 살고 있는
그런 지역의 불쌍한 영혼들에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해답이라며 변방에 우리가 나가길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하였을때...
"주님 제가 저기 가겠습니다
저기 울고 있는 너무나 불쌍한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복음을 소망을 주고 싶습니다.
주님 길을 열어주세요...이번 단기 선교도 가고 계속 훈련받고 준비하여
훗날에라도 저는 변방에서 주님을 맞기를 원합니다.저를 사용해주옵소서."...
눈물로 수없이 고백했다.
3개월동안 주1회 목욜마다 스쿨이 열렸고 매월 마지막주 금,토요일엔 원주 명성 수양관에서 전국 캠프에 참석했다.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있어서
이 캠프가 정말로 좋았었다.-또 뜨겁게 찬양하고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의 강의를 이틀 들으니 좋다.
그렇게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며 가던 스쿨 오늘 드뎌 졸업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아무도 잘 가지 않는 미전도 종족의 땅에만 골라골라 두주간 가기로 헌신했다.
그땅에 가보아야 더욱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며 선교의 필요성과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고
다녀온 스탭들은 자주 들려주었다.아버지의 마음을 그때 더 깊이 알고 느끼게 된단다.
우리는 창강의를 들을때마다 그땅의 민족을 품고 기도했으며
마지막 주의 오실길을 예배할때는 모두가 변방에 서기를..거기서 복음 전하다가 주님 맞기를 소망했다.
이번 목회자 사모7기에서 가장 많은 퍼센트가 단기선교를 결정했고 등록했다고 한다.
졸업식때 나는 1등상을 받았다..상받아 본적이 언제 있었나 (결혼전 전도상과 찬송가 다창상 받은 기억과 결혼후 성경 필사상을~)........ㅎ
아주 이쁜 상의 옷이었다.대충 내게 맞을거 같은 이쁜 옷을 준비한거 같다.
정말 감동이었다.선물보다 남편과 친구목사님 부부와 전철 전도 선교사까지 4명을 초대한터라
상까지 받으니 조금의 체면이 섰다고나 할까?....성실상이란다.ㅋ지각,결석 한번 안하고 모든 프로그램 다 참석한 댓가.
평소 인터콥 간다고 별로 안좋아하던 남편도 오늘 동영상과 설교,,그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며
조금은 감동있었으리라........졸업식과 단기선교 동의...모든게 감사하기만하다.
남편이 별로 안좋아하고 캠프 다녀오면 인상쓸때 정말 괴로웠는데...많은 이들이 기도도 해주었다.
미천한 내게 이렇게 좋은 선교 훈련 받게 하시고 남은 생애 이 비젼을 품고 살도록 은혜 주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며 증거하렵니다.
대구로 나오고 개척함이 다 감사할 뿐이다.교회가 생기는 것은 주님이 기뻐하신다고.....위로가 되었다.
개척하는 순간(교회는 태어나는 순간)순교를 각오해야한다..내가 죽고 너가 사는게 교회라고 배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내교회라고 하신 주님의 교회이기에 모든 교회는 반드시
사단이 흔들지 못한다..교회!!거룩한 공동체 존귀하고도 거룩한 모임이다.
마지막때의 능력은 거룩과 순결 십자가(나는 죽고 네가 사는것) 짐으로 승리한다고 선교사님들은
자주 말했다.
가정의 고난이 없으면 사역의 고난이 있다.그러나 가정의 고난이 많으면 사역의 고난은 많이 감해 주시거나 없게해 주신단다...주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빛나게 하신다.다듬으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님 위한 고난이 많음을 영광으로 축복으로 생각하라신다.(죄로인한 고난말구...)
사단의 세계지배 지식이 더하는 시대..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음으로 사단을 이기고 승리하며 주님을 기쁘게맞을것이다.
그 지혜는 오직 말씀안에 다 들어 있으니 우린 말씀에 깊이 빠지자..그리고 기도하자...
들은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많이 적어버렸지만 이 감동 감격..늘 새기며
남은 생애 변방에 복음 전하러 자주 가기를 기도한다.
우리민족에게도 선교사들이 와서 순교해 주지 않았다면 이 한많은 민족 어둠 속에 살다가 어둠속으로.......
복음에 빚진 우리이기에 그리고 우리나라에 엄청난 교회 부흥의 복을 주셨기에
우리가 이 빚을 갚은 마음으로 아무도 쉽게 들어가서 복음 전할 수 없는 나라에 가야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신다.....하나님은 마지막 시대 우리민족을 제사장나라로 쓰신다고 했다.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며 마라나타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참고로 현재 미전도 종족은 3300민족이라한다...2008년도 통계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주님은 오신다고 하셨으니 열심히 복음 전하러 가요 우리모두 다 나가야 할텐뎅.......ㅎ
그리고 사랑하는 울님들,에프오..단기선교 1월 초에 떠납니다.
혹시 생각나시면 그주간에 저를 위해 기도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는 저두 기도해드리지만 선교에 동참함은 주님을 섬기는 것으로 여겨주세요.심는 자에게 다음에 또 섬김 받게 하심을 아시지요..그러나 다들 본교회와 개인적으로 이미 다들 하고 계시기에 바라진 않으니 부담은 가지지도 마시고 저를 흉보지도 말아주세요.^-^
선교지 갈 경비도 필요하고, 체력도 좀 약하여 자주 피곤하며 저혈압이 있지만 주님께서 건강주시기를
기도하며 믿음으로 도전합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이 너무 강력해서 안가려니 불순종하는거 같아서
순종하고자 합니다 비행기도 무섭구요.ㅋ 고소공포증에 만성피로에...믿음으로 이기렵니다...늘 격려해주시고
사랑 보내주신 동역자님들 더욱 감사드립니다..할렐루야!!!
그리고 인터콥이 너무 강력한 선교단체라서 간혹 오해도 있지만 참석해 보시면 오히러 다들 반하고 좋아해요.
영적으로 큰 힘이 되고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고 오직 남은 생애 우리 주님 위해 드리고 싶고
복음위해 헌신,희생하기를 소원하게 된답니다..저두 정말 그렇게 살기를 헌신합니다 선포합니다.^^*
아버지의 한없으신 사랑 사모님들과 나누고 싶고 드립니다.
전국에 스쿨이 많이 있어요..7개의 스쿨 종류가 있구요..그리고 40개 넘는 지부가 있다고 합니다.
내년 3월에 개강하구 졸업하면 여름에 또
단기선교 두달에 걸려 있고...1년에 두번의 스쿨과 단기 선교가 있어요.
꼭 한번이라도 개강식이나 캠프..스쿨,,월드미션에라도 참석해 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아주 감격하고 감사할것입니다.ㅎ
~~왕의 군대의 미션~~
1만왕의 왕 하나님을 찬양하라
2거룩하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라
3열방이 주의 것임을 선포하며 기도하라
4복음을 선포하라 열방을 위해 대신 회개하고 영적 전쟁을 수행하라
5왕의 군대를 일으키라.왕의 군대 전초기지 열방센터를 위해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