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진짜 오랜만입니다~
비밀번호 겨우겨우 찾아서 다음엘 접속했어요*_*
사실 이 공지글을 바다닮기 회원 몇 명이 보실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여기에 꼭 남기고 싶어서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린달이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 참여중이에요. 두둥!
순수문학에만 빠져살줄 알았던 그녀가 웹소설,
게다가 로맨스판타지를 쓰게 될 줄이야!!!!
저도 반신반의 했건만~
이미 2천편이 넘는 후보작들 중에서 100등 안에 들어서 현재 본선에도 올랐답니다!
이중 인기투표로 30편을 뽑아 결승전을 한다고 해요!
그러니 바다닮기 물고기들의
인기투표가 몹시 절실합니다~
아, 제목이... 미친 공작한테, 딱 걸렸다... 입니다 하하! 네, 제목만 보면 손발이 오글오글
가슴이 벌렁벌렁
세상 부끄러운 할리퀸 시리즈 같지요? 그러나~
세기말 에스토니아 공작가의 어긋난 사랑과 욕망,
당돌한 화가소녀 레이첼이 펼치는
프랑스 화가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그려지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29금쯤 됩니다ㅎㅎ
소싯적 <올훼스의 창>, <베르사유의 장미>, <불새의 늪>, <유리가면> ㅎㅎ 등등에
흠뻑 빠져봤던 찐순정만화파들은
절대 놓치지마세요!
코로나 블루도 날려주고,
죽은 연애세포도 활활 되살려줍니다. 🙃
자자, 관심작 추가, 좋아요,
회차별 조회, 별점 10점은 기본!
무엇보다 공모전 투표를 꼭 꼭 해주세요~
인증해주는 분께는... 뽀뽀 백번🙃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싶은 분은 연락주세요🙈
다들 보고싶어요🙃
시린달 로맨스 소설 투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