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환절기인 이 봄에 건강하십니까?
봄 환절기는 추운 겨울에 적응된 우리 몸이 서서히 더워지는 것에 익숙해지려는
시기입니다. 움추렸던 내장기관과 관절들이 서서히 이완되고 느슨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꽃샘 추위라는 변수가 있고, 밤 낮으로 큰 일교차는 느슨해진 우리 몸을
다시 움추려들게 합니다.
사막에 있는 큰바위도 큰 일교차에 잘게 부스러져 모래가 됩니다. 큰 바위도 그러하거늘
우리 몸은 어떻겠습니까?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면 여름나기도 힘들고 가을에 해수병을 앓기 쉽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봄이 왔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체온 관리를 잘 하시고, 바람 조심하셔서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질병은 외사의 침입, 마음의 상심, 자기 체질이 아닌 음식의 섭취. 이 세가지가
합쳐저야만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촌/한의사 올림.
첫댓글 환절기는 음력으로 3.6.9.12월이 환절기가 됩니다.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봄계절이 왔건만 아직은 추워서 겨울옷을 입고 다닌답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죠....ㅎㅎ
지구촌님께서는 환자를 접하시니 각별히 유의 하세요..^^*
시나브로님, 아직도 방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옷입고 다니는데 땀이 나고 덥다고 느끼시면 그때 봄옷으로
갈아입으세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