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가 청하 조원형화백이 중국풍의 동양화 미인도식으로 그려서 조성한
아름다운 불화 南無極樂淨土圖 (극락정토도)
< 극락세계를 이 한폭의 그림속에 담았읍니다 >
작품 왼쪽하단을 자세히 보면 복숭아 나무밑에서
푸른옷을 입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청하 조원형화백의 모습이 이채롭다.
불화에서 화원(불화작가)이 불화 작품속에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는 일은 불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하겠다.
舍利弗 彼土 何故 名爲極樂 其國衆生 無有衆苦 但受諸樂故 名極樂。又舍利弗 極樂國土 七重欄楯 七重羅網 七重行樹 皆是四寶 周雜圍繞
是故 彼國 名 爲極樂。又舍利弗 極樂國土 有七寶池 八功德水 充滿其中 池底 純以金沙 布地 四邊階道 金銀琉璃坡璃 合成 上有樓閣 亦以
金銀琉璃 坡璃紫渠 赤珠瑪瑙 而嚴飾之 池中 蓮華 大如車輪 靑色靑光 黃色黃光 赤色赤光 白色白光 微妙香潔。舍利弗 極樂國土 成就如是
功德壯嚴。...... 이하 중략 ......
[해석] 사리불이여, 저 세계를 어째서 극락이라 하는줄 아는가? 거기에 있는 중생들은 아무 괴로움도 없이 즐거운 일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극락세계에는 일곱겹으로 된 난간과 일곱겹 나망(羅網) = (구슬로 장식된 그물)과 일곱겹 가로수가 있는데, 다 금,은,
청옥,수정의 네가지 보석으로 눈부시게 장식되어 있다.
극락세계에는 또 칠보로 된 연못이 있고, 그 연못에는 여덟가지 공덕이 있는 물로 가득 찼으며, 연못 바닥은 금모래가 깔려 있다.
연못 둘레에는 금,은,청옥,수정의 네가지 보석으로 된 네개의 층계가 있고, 그 위에는 누각이 있는데 금,은,청옥,수정,적진주,마노,호박으로
찬란하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그 연못 속에는 수레바퀴만한 연꽃이 피어, 푸른 빛에서는 푸른 광채가 나고, 누런 빛에서는 누런 광채가,
붉은 빛에서는 붉은 광채가, 흰 빛에서는 흰 광채가 나는데,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롭고 정결하다.
사리불이여,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졌느니라. ...... 이하 중략 ......
[原文] 佛經 阿彌陀經 중에서 발췌
[해석] 法名 : 圓覺 (靑夏 趙源衡畵伯) 불화 "極樂淨土圖"(극락정토도)의 조성작가
世界的인 佛畵 文化材를 成功的으로 그려서 造成한 藝道人 청하 조원형화백의 "極樂淨土圖"(극락정토도)
作品 造成作家 佛畵家 (작품 조성작가 불화가) 藝道人 藝堂 靑夏 趙源衡畵伯 (예도인 예당 청하 조원형화백)
中國男女合唱團의 五回念佛 "南無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