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1 (NAIA 1)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1:
대한항공(Korean Air),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외 외국국적 항공이용객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1 (NAIA 1, Terminal 1: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청사 1: 나이아1, 터미널 1)
1) 주소 :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1, Paranaque, Metro Manila
2) 필리핀의 첫 관문. 필리핀 제 1의 국제 공항. 국제선이 출항하는 두 개의 국제 공항과 국내선이 운항되는 한 개의 도메스틱 공항이 있다.
3) 대한항공(KE), 아시아나(OZ), 중화항공(CI), 케세이퍼시픽(CX), 에어마카오(NX), 일본항공(JL) 등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
4) 메트로 마닐라의 남부 파라나케와 파사이에 걸쳐 있다. 면세점과 기타 편의시설은 충분치 않지만 이용하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
5) 전화: 02-877-1109
6) 홈페이지: http://www.ato.gov.ph/web/airportsNAIA.htm
7) 부가정보: 신용카드가능, 주차가능, 흡연가능
8) 부대시설: 커피숍
9) 국제선 공항세: 750페소
10) 찾아가기
택시: 메트로 마닐라의 중심인 마카티나 말라떼에서 택시로 20~30분 소요(일반 택시 100~150페소)
지프니: LRT 바끌라란 역에서 지프니로 15분 소요 (요금 7페소)
입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1(NAIA 1): 대한항공(Korean Air),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외 외국국적 항공이용객
(1) 입국심사 (Immigration Check)
마닐라의 국제공항인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NAIA1)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 심사대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여권과 기내에서 기재한 입국카드, 세관신고서와 함께 귀국용 항공권(또는 제3국행 항공권)을 제출하면 거의 물어보지 않고 여권에 입국스탬프를 찍고 그곳에다 체류기간(무비자인 경우는 '21일', 59일 비자를 받은 경우는 '59일')을 적고 세관신고서와 귀국용 항공권을 확인한 후에 되돌려 줍니다.
입국심사는 의외로 간단하나, 최근 불법 체류와 세관심사가 다소 까다로와 지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필리핀 장기체류비자(학생비자, 취업비자 등)가 없는 모든 외국인은 편도항공권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왕복항공권이나 필리핀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항공권을 미리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2) 수하물 찾기 (Baggage Claim)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 인수대(턴테이블)로 가서 짐을 찾게 되는데 턴테이블이 여러 개이니 반드시 자기가 타고 온 항공편 번호가 적혀 있는 턴테이블로 가셔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렸다가 자신의 짐을 찾고 짐이 많은 경우에는 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3) 세관심사 (Customs)
짐을 찾았으면 다음에는 세관검사를 해야 하는데, 세관검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앞서 입국심사대에서 받은 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확인스탬프를 찍어서 되돌려 주는데 그걸 받아서 출구를 나설 때 출구에 서 있는 직원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한국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받은 수하물표(Baggage Claim Tag)를 잘 보관했다가 세관심사를 마치고 출구를 나설 때 직원이 수하물표('티킷'이라고 함)를 보자고 하는데 그 때 보여 줘야 합니다. 남의 짐을 들고 나가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한 방편인데 그 때 수하물표를 보여 주지 않으면 도둑으로 오인을 받아서 곤욕을 치룰 수도 있으니 반드시 수하물 표를 잘 챙겨 두세요.
* 면세범위: 담배 2보루(20갑) 또는 시가 50개피, 파이프용 담배 250g까지. 술 1병(종류 불문), 개인물품, 필리핀 돈(페소화) 반입과 반출은 5,000페소까지.
(4) 미팅 (Meeting)
니노이아키노 공항청사로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왔는데, 분명 나를 마중나온 사람이 있을텐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으로 필리핀을 방문하는 분들은 십중팔구 당황하기 십상입니다.
# 니노이 아키노 공항 NAIA 1, Terminal 1: 대한항공, 아시아나, 일본항공, 케세이퍼시픽을 이용한 경우...
1) 본인이 현재 서있는 장소가 분명히 공항청사 밖이고 또 바로 앞에 앞쪽이 차도까지 있지만, 이곳은 사실은 청사 밖이 아니고 청사 2층(도착 층 Arrive)입니다.
① 이곳은 3일 전에 도착자 미팅을 위한 허가서를 받은 사람이나 특별한 공항출입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만이 이곳까지 와서 기다릴 수가 있습니다.
② 공항에 마중나올 사람이 없은 사람은 이곳에서 공항택시(일명 쿠폰택시)를 타면 됩니다.
③ 쿠폰택시를 타기 위해선 방금 나온 청사안 로비에 있는 쿠폰택시 카운터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요금을 미리 지불하면 승차권(쿠폰)을 주는데 그 쿠폰으로 바로 이곳에서 공항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2) 만약 공항에 마중 나오기로 한 사람이 있다면 차도를 건너야 합니다.
① 차도를 건너 앞쪽으로 가다 보면 양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청사 1층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②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에서 또 어느쪽으로 내려갈지 고민이 되는데 어느쪽으로 내려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③ 어느쪽으로 내려가든지 밑에 내려가면 서로 만나게 되므로 아무쪽이든 내려가면 됩니다.
* 필리핀에서 마중 나오기로 한 사람과 미리 왼쪽에서 만날지 오른쪽에서 만날지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렇게 따라 내려오면 차도가 또 나타나고 차도 건너편 건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철망안에서 이쪽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① 그 사람들은 공항에 누군가를 마중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중에서 자신을 마중나온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②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얼굴을 찾고, 서로 모르는 얼굴이라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을 찾도록 하세요.
4) 아무리 찾아 봐도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없을 경우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① 마중 나올 사람이 공항에 나오는 동안 차량 정체 때문에 늦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② 이런 경우에는 혹시 국제미아가 되지 않을까 당황을 하게 되는데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③ 왜냐면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들 중 한국인 가이드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가서 전화 사용 등의 도움을 청하시면 됩니다.
* 다 그렇지는 않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물건 등을 사취하는 나쁜 사람들도 간혹 있으니 조심하세요.
naia1.jpg
참고: 오케이 에어텔 자료 참고
http://www.okair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