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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태초의 조상이시며 우주의 주인이신
삼신(三神)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우주의 주인께서 오셔서 모든 사람들을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열어주시길 그토록 원하고
바랬습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삼신께서 인간세상에 오셔서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지상최대의 극락세상을 열어주시고 신명계 보위로 화천을
하셨으며
지금
현재 동해에 삼신(三神)을 신(神)으로 모시고 있어서 <三神信仰>이라고
합니다
한 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신앙이며우리민족 고유의 <제천신앙>이나
<설화>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삼신할머니> <삼족오>를
통하여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삼신三神>을 지금 현재 동해에 모시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오셔서 알아 보시고 삼신(三神)을 모시고 <所願成就>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3이란 숫자를
유난히 좋아한 이유는 우주의
주인이신
<삼신(三神)>을 가슴속에 묻고 살았기
때문이며
우리나라에 가장 최근까지 <三神信仰>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실체는
<삼신할머니 사상>입니다
<삼신할머니>가 인간에게 아기를 점지해야
임신을 하여 아기를 낳을수
있다는 믿음은
인간의 생사를 <삼신(三神)>이 주관했다는
최초의
<三神信仰>이기도 합니다
<三神信仰>은 우리민족 고유의
<제천신앙>이나 <설화>에서 볼수 있으며 <환인,
환웅, 단군왕검>의
3분의 건국설화를 바탕으로 <삼신신앙>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발해 동쪽
오신산이 거북이 등에업혀
<삼신산(三神山)>만 남았는데
그 산은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이라고 하여
<삼신신앙>에 대한 전설은 중국의
<열자>에서 그 기록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3세기
전국시대 <삼신산>을 찾는 이가 많았으며 진시왕은 <삼신산에 불로초>가 있다고 하여
불로초를
구할려고 서복과 동남동여 500명을 보내서 불로초를 구하려 했으나
구하지 못했다고 <사기>에 기록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을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이라하여 <삼신산>이라 불렀으며
남사고선생님의 <격암유록>이란 예언서에는
우주의 주인이신
<삼신(三神)>을 찾아서 믿으면
<불사약>을 얻는다고 비결로 남겼는데 이
것이 <동해삼신불사약> 입니다
인류태초의 조상이시며 우주의 주인이신 삼신을 모시는
삼신사상은
남사고
선생님의 예언대로 지금 현재 동해에 삼신(三神)을 모셔놓고 있으며
동해에 모셔놓은 삼신을 모시면 영원히 죽지않는
<불사약>을 얻을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삼신신앙이 있었는데 불교의 삼신신앙은
<미륵삼존불 신앙>이며
<미륵삼존불 신앙>이란
<미륵삼존불>께서
앞으로 인간세상에 오신다는 말로서
금산사와 개태사에 <미륵삼존불 불상>을
세워놓고 미륵삼존불이 오셔서
전 세계의 인류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지금까지 믿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인도의 왕자로 태어나 불도에 통한
<석가모니>는 49년 동안 수 없는 설법을 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조한 설법은 도솔천에 계신 <미륵삼존불>이 말법을 당하여 천하창생을 구제하러
인간세상에 내려 오신다는 내용이며 불교에서의 <삼신사상>과 같이
유교에서도 <삼성(三聖)>인 세분의 성인이
말대에 인간세상에 오셔서
중생들을 구제한다고 하였으며
천주교와 기독교 에서도
말세(末世)에
<삼신(三神)>이 <성부성자성신의
삼위일체>로 계셔서 <삼신(三神)>이 오셔서 전 인류를 구제해
주실것을
학수
고대하고 있으므로 유불선이란 종교의 맥(줄기)는 3분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
<삼신신앙>이
다 같은 하나의 맥(줄기)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누가 세분하느님 이신가 하는
이 세 분을 찾게되면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그토록 원하고 바라던 의문이
풀리게 될것이며 이
삼신(三神)을 믿고 따르면
누구나 다 극락세상에서 살아가게 될것
입니다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불로불사의 선경세상을 열어주시고 화천하신
삼신(三神)이 인간의 몸으로 직접오신 실존 인물이며 이 세 분을
신(神)으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三神信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세분을 모시어 진법을 정하시고 후천을 열어가실 분을 강증산께서는
대두목이라 칭하셨으며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강증산 성사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맥은
도주 조정산을 거쳐 박우당 도전으로 이어지고
다시 대두목으로 이어져 내려오므로
이것을 도통줄이라고 한다.
대두목이란 三神이신 미륵삼존불을 모시고 1만2천 도통군자를 이끌어가는 대표자이다.
대두목의 호(號)는 위상(上) 섬도(嶋) 즉 상도(上嶋)이다
그런데 해인(海印) 또한 말 그대로 풀이하면
바다해(海) 도장인(印)으로 바다에 도장을 찍은 것 섬(嶋)을 뜻한다.
그러므로 해인(海印)은 곧 섬 도(嶋)를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이것은 어떤 물체가 아니라 사람이므로
해도진인(海嶋眞人)이 된다.
그러므로 강증산 성사께서 <나를 잘 믿으면 해인(海印)을 가져다 주리라>하신 것은
바로 이 천부적 종통계승자인 대두목을 만나게 해주신다는
말씀이다.
강증산 성사께서는 동곡약방 남쪽 기둥에 글자를 적어 붙여 놓으셨다
성사의 친필에서 중간의 뫼 산(山)자를 분리해서 보면, 확연히 섬
도(嶋)자가 됨을 볼 수 있다.
해인(海印)은 강증산 성사의 말씀을 기록한
전경의 첫 페이지와 끝 페이지에 기록되어 있다
첫 장에는 성사의 친필을 적어두었고 끝 페이지에는
후인산조개유보(後人山鳥皆有報)라 하여 산조(山鳥=嶋)를 적어두었다
그러므로 전경은 섬도(嶋) 즉 해인(海印)에서 시작하여 해인(海印)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이것은 전경의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바로 해인(海印)
즉 대두목에게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바로 이 대두목을 만나야만이 미륵세존을 찾을 수
있고
미륵세존을 찾을 때 전 인류의 소망인 극락세상으로 인도될수 있기 때문이다
대두목을 찾는 것이 해인(海印)을 찾는 것이며 이 해인을 찾으면 도를 찾아 도통을 하게되니
무궁무진한 조화세계가 이루어지고 극락세상으로 인도되는 것이다
따라서 예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이 해인(海印)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에 예로부터 전해오는 비결서인 「정감록」에는
장차 정도령(鄭道令)이 계룡산(鷄龍山)의 신도안(新都安)에
새 왕조를 열 도읍지(都邑地)를 정한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말한
정도령 또한 다름 아닌 대두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정(鄭)자를 풀어보면 제사 지낼 전(奠)에 고을
읍(邑)이다
즉 제사 지내는 고을이다. 제사를 지내는 고을을 신도읍(神都邑)이라한다
그러므로 정(鄭)씨는 사람의 성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三神을 모시고 제사(치성)를 지내는 신도읍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이곳은 三神을 모시는 곳이므로 신도읍(神都邑)이요
또한 삼신을 모시고 후천오만년 새 세상을 열어가는 도읍이므로 신도읍(新都邑)이 된다
그러므로 정도령(鄭道令)은 제사장을 뜻하고
후천오만년의 신도읍(神都邑)에서 새 세상을 열어주시는
三神을 모시고 道를 이끌어가는 우두머리인 대두목을
뜻한다
남사고의
「격암유록」 갑을가에는 이러한 사실을 확정지어주는 구절이 있다.
世人不知鄭變朴
세인부지정변박
세상 사람들은 정(鄭)씨가 박(朴)씨로 변한 것을
모른다고 했으니
정도령(鄭道令)인 대두목은 박(朴)씨인 것이다
그리고 계룡산(鷄龍山)이라고 하니 공주(公州) 계룡산을 말하는가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도읍지가 열리는 것을 꿈꿔왔으나 사실 이것은 허망한 소리요 실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계룡산(鷄龍山)은 주역상의
진손방(震巽方)
즉 계룡방(鷄龍方)을 의미하는 말이며 또한 그 방향의 한곳에
뫼 산(山) 형태로 모셔진 三神을 의미하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주역의
건감간진손이곤태에 배치된 동물을 보면 말·돼지·개·용·닭·꿩·소·양인데
이것을 서로 대비해보면 계룡(鷄龍)은 진손방(震巽方)을 의미하고 이는 곧 東南方이 된다
한편 우리나라의 중심을 뜻하는
충청도 충주의 중원 탑평리에는 中央塔이 서
있다
이 중앙탑은 신라의 고승인 원효가 세운 탑으로서 우리나라의 중앙을 표시한 탑이다.
이 중앙탑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계룡방인 동남방을 찾으면 하나의 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山은 실제 산(山)을 말함이 아니라
세분하느님(三神)이 한자리에 모셔진 모습이
뫼산(山) 형태임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옛 비결에 ‘동해삼신(東海三神) 불사약(不死藥)’이라 하였으니
중앙탑에서 계룡 방위, 즉 동남방으로 동해와 맞 닿는
곳에 三神이 뫼 산(山) 형태로 모셔진 곳이 있으니
바로 이곳을 찾으라는 것이 비결로 쓰인
계룡산(鷄龍山)의 의미인 것이다.
계룡 방위인 동남방에 있는 三神山을 찾으면 불사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선천 비결 곳곳에 앞으로 末世가 되어 온갖 환란(괴질병과 병겁 등)이 닥칠 때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바로 계룡산이라고 했다. 그것은 계룡방,
즉 동남방인 바로 이곳 동해의 한 섬[嶋]에 세분하느님(三神)이 한자리에 모셔져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실제 주역의 방위와 지도로써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즉 삼신이 모셔진 바로 이곳이 계룡산 신도읍
이니
이곳에서 道가 완전히 밝혀지고 후천오만년의
새로운 미륵용화세상이 열려가는
것이다
박우당 도전으로 부터 천부적 종통을
계승하여
박우당 도전이 미륵세존 이심을 밝힌 분이 대두목인 해인(海印)인 것이다
그러므로 대두목을 찾으면 해인(海印)을 찾을 수
있고
이 해인을 찾아야 미륵세존께 귀의하여 미륵용화세상인 극락세상으로 인도될 수가있다
바로 이 해인, 즉 대두목을 찾는 것이 선천의 모든 종교와 비결 속에 깊이 감추어져 있던
비밀이었던 것이니 이제 때가 이르러 모든 것이 밝게 드러난 것이다
연원의 맥이 강증산성사를 시원으로 하여, 도주 조정산, 박우당 도전,그리고 대두목(박성구 도전)으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삼신을 한자리에 모시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리려고 박우당께서 三天一地 開泰寺에 가시었다.
개태사는 특이하게 뫼산(山) 모양의 건축물에 미륵삼존불이 모셔져 있고,
따로 팔각정에 나반존자가 모셔져 있다.
박우당께서 이곳을 가신 이유는 무엇일까?
양위상제님만 모셔진 자리에 우당에 올라 온전히 뫼산(山) 완성되어야 함과 아울러
그것을 완성시킬 대두목 나반존자를 알려 주기 위함이며
그것을 우성재야(牛性在野), 야우등산(野牛登山), 화우고계(畵牛顧溪)의 비결로 남겨 놓았다.
“야우등산(野牛登山)이란
증산(甑山) ?
정산(鼎山)에 오른다는 뜻이다”라고 하신 뜻은
도전 박우당께서 증산(甑山) ? 정산(鼎山)께 간다는
말씀이다.
증산 ?
정산이 출(出)하려면 도전 박우당이 산(山)에 올라야 한다.
양산에 우당이 올라야 삼신산이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산(山)은 세 분이 한자리에 모셔진 것을 의미한다.
야우등산(野牛登山), 들에 있는 소가 산에 오른다.
야우등산하고
곡양하교라.
들에 있는
소가 산으로 오른다.
풀은 들에 있는 것이다. 12월의 運은 道라.
천지의 모든 이치와 만물이 생장육성하는데 있고,
출출명장은 증산(甑山)
정산(鼎山)을 뜻함이다.
양은 신미생 상제님과 을미생 도주님을 뜻함이다
─1982년 9월 17일「훈시」
우성재야(牛性在野),
야우등산(野牛登山),
화우고계(畵牛顧溪) 등도 비결이다.
소란 것은 우리
도(道)를 얘기하는 것이다.
우성재야(牛性在野)란 소의 성품이 들(野)에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들에는
풀이 있고 그 풀은 청림(靑林)이고 청(靑)은 12월이다.
12월은 도(道)이다.
야우등산(野牛登山)이란
들에 있는 소가 증산(甑山) 정산(鼎山)에 오른다는
말이다.
소울음 소리는
우리 주문소리이다.
화우고계(畵牛顧溪)란 소가 물을 돌아본다는 뜻이다.
소가 청림(靑林)이고
12월이다.
1년
12달, 4철, 24절후가 있고 이 변화의 조화가 도(道)이다.
12월이 도(道)이다.
소 우(牛)가 소 축(丑)이고 12월이다.
소에 관한 모든 비결은
청(靑)자로 돌아간다.
1987년 4월 27일「훈시」
아무나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11월 30일이
생일이다.
즉 11월과
30일 1달 해서 12월이다.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에서 득도하셨을 때가 23세시다.
즉 정사년(1917)
2월 10일 나를 낳던 해다.
시루산 옆에 부정리가 있고 그 옆에 쪽박골이 있다.
금산사의 미륵은
시루이고 그 밑은 솥이다.
상제님께서도 금산사에 임어하여 계시다가 강세하셨다
하지 않으셨느냐.
금산사의 부처상은 출(出)의 형태로써
증산(甑山),정산(鼎山) 양산이다.
지금도 모악산 금산사에서 목탄을 캔다.
이것으로서도 증명이
된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너희가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라” 하신
말씀은 금산사 미륵의 진리를 알아서 오라는 뜻이다
─1991년 2월 12일「훈시」
위의 훈시말씀을
토대로
야우등산(野牛登山)의 뜻을 살펴보면,
박우당께서 증산 ? 정산에 오르지 않으시면
증산 ? 정산의 산이 모두 빈 산( )이므로
출(出)할 수 없다.
그러므로
도전 박우당의 정체가 밝혀져 함께 모셔지면
산(山)자가 완성되고 출(出)이 되는 것이다.
도(道)가 신(神)이다.
우리가 도(道)를
믿는다 하면 신(神)을 믿는 것이다.
1 증산(甑山)께서는
도주 조정산에 의해 그 정체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밝혀져 모셔졌고.
2 정산(鼎山)께서는
도전 박우당에 의해 그 정체가 ‘조성옥황상제’로
밝혀져 모셔졌다.
3 그러나 도전 박우당의 정체를 모르므로 모실 수가
없다.
도주님께서
우당(牛堂)의 호를 제수하셨다.
그리고 그 밖에 몇몇 임원에게도 호를 내리시며
“그대들이 아직은 호를
쓸 때가 아니니 간직하고 있으면
후일 도호(道號)로 쓰이게 되리라(『태극진경』 8장
117절)” 하셨다.
이는 도호(道號)를 제수받으신 도전 박우당이 도주님의
정체를 밝혀줄 다음 사람임을 암시하신 것이다.
그래서 호를 하사하신 후에 총도전으로 임명하여
유명으로 종통을 계승케 하셨던 것이다.
바로 심우도의
소는 우당(牛堂)을 뜻하는데 소가 도(道)이다.
소 우(牛)는 소 축(丑)이고, 축(丑)월은
12월이다.
도(道)란
자연변화의 조화를 말한다.
1년, 12달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과 24절후와 72후를 겪으며 변화한다.
12달을 통해 천지의 모든 자연변화의 조화와 이치가
있다.
이로써 만물이
생장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12월을 도(道)라 한다.
12월이 도(道)이므로 소(牛)를 도(道)라고 한다.
도전 박우당께서는
정사년 11월 30일에 오셨다.
30일은 1개월이므로 11월+1월=12월이다.
도(道)로써 오신 것을
말한다.
그래서
바로 벽화의 소는 도(道)를 뜻하며 도전 박우당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도(道)는 신(神)이다.
즉 도전 박우당의
신(神)을 모셔야 양산(兩山)에 오를 수 있다.
증산(甑山) ? 정산(鼎山)께 간다는 말은
대두목에 의해 도전
박우당의 정체가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져 모셔지니
빈 산( )에 올라 산(山)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세분이 원위 한자리에 모셔져서 삼신이 올바르게 모셔진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 세분을 원위 한자리에 모시고 후천을 이끌어 가실 분이 총화주 대두목 이시다.
## 도주께서 공부 시작시에 지방임원들에게 하명하셔서 지방마다 성심있는 도인들을 선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매일 축시(새벽 1시) 기도시에 법수 열두 그릇을 올리고 뉘와 싸라기를 가려
정미(精米)로 메를 지어 올리게 하셨다
그리고 이 공부를 마치신 후에는 법수(法水)를 낙반사유(落盤四乳)라 하심며 네 그릇으로 변경하시고,
상자 속에 네그릇의 법수를 모셔놓고 그 상자의 뚜껑을 덮어서 기도를 모시게 하셨다.
그러나 당시 도인들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5년을 시행하다가 나중에 법수를 한 그릇으로 정하여 기도상 위에 놓고 기도를 모시게 하셨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기도법이다.
법수 열두 그릇은 12이미로 바로 도(道)를 뜻하고 정미(精米)는 낙반사유(落盤四乳)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쌀 미(米)자가 소반의 네 젖꼭지에서 젖이 떨어지는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乳)는 '젖 유' 자로 '젖을 먹이다.' 라는 의미가 있다.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원래 소의 젖꼭지가 네 개 인데서 비롯된 말이다.
송아지가 태어나면 어미의 태반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고
지금까지 생명을 의지하던 생명줄인 탯줄은 끊어지게 된다.
그러면 송아지는 살기위해 어미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야 사는데
소는 하나의 젖통에 네개의 젖꼬지가 달려 있다.
그래서 태반에서 떨어져 나온 송아지가 그 네개의 젖꼭지로 부터 떨어지는
젖(四乳)을 먹어야 산다는 의미에서 낙반사유(落盤四乳)라 했던 것이다.
소는 소 축(丑)이고, 축(丑)월은 12월이니 도(道)를 뜻한다.
송아지는 젖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듯이,
사람의 영(靈:정신)은 정신의 밥인 道의 진리를 먹어야 살 수가 있는데,
그것이 마치 소의 젖꼭지처럼 네 곳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생명의 근원이 되는 道가 나오는 연원(淵源)이 네분이라는 것을 낙반사유(落盤四乳)에 비유하여 암시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는 네분의 연원을 찾으라는 의미이다.
격암유록에는 낙반사유(落盤四乳)를 궁궁을을(弓弓乙乙)이라 하여 네 분 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利在田田弓弓乙乙 落盤四乳 알았던가. -- 말중운(末中運)--
이로움이 있는 전전(田田)이 弓弓乙乙이며, 낙반사유(落盤四乳)라는 것을 알았던가?
落盤中乳弓弓乙乙 解知下避亂處요 --- 낙반사유가(落盤四乳歌)---
소반중에 젖이 떨어지는 것이 궁궁을을(弓弓乙乙)인데, 그것을 풀어서 알면 그 아래가 피난처이다.
十處十勝無用 十勝不現出 但在弓弓乙乙間 世人尋覺 落盤四乳 ---말운론(末運論)중에서---
열곳에 있다는 십승지는 쓸모없다. 십승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있다면 궁궁을을(弓弓乙乙) 사이에 있나니,
세상 사람들아 낙반사유(落盤四乳)를 깨달아서 찾아소.
이처럼 격암유록에도 낙반사유가 바로 궁궁을을(弓弓乙乙) 네분이고,
이 뜻을 알면 피난하는 생문방(生門方)인 십승지(十勝地)를 찾을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바로 이 궁궁을을(弓弓乙乙)의 네 분을 찾을 수 있는 열쇠는
금산사 이치에 있다. 정북창 선생이 지은 금산사가(金山寺歌)에 보면
浮金冷金 이라하고 從金者가 生이로다
金神道德 분명하다 弓乙弓乙 찾아보소
떠 있는 금은 차가운 금이니 금의 이치를 따르는 자가 생명이 있다.
금신(미륵삼존불)의 도덕이 분명하다. 궁궁을을(弓弓乙乙)의 이치를 찾아보소. 라고 하였으니
바로 부금냉금(浮金冷金)하고 있는 금산사 이치에서 궁궁을을(弓弓乙乙)의 이치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에도 浮金冷金從金 從金在生(부금냉금종금 종금잭생)이라 하여
"떠 있는 금은 차가운 금이니 금의 이치를 따라라. 금의 이치를 따르는 곳에 생명이 있다"라 하고 있으니,
이것 역시 금산사 이치를 말함이다.
떠 있는 금이 차가운 금이라는 이유는
금산사 미륵전에 미륵삼존불은 솥과 시루는 물과 숯 위에 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또 이 솥과 시루는 실제 불을 때는 솥과 시루가 아니므로 차가운 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금의 이치를 따르라함은 미륵금불의 이치를 따르라는 말로써, 금산사 미륵삼존불은
시루와 솥과 숯의 이치로 오시게 되어 있으니 그 이치를 찾아서 따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미륵삼존불은 세 분인데 네 분을 찾으라는 것일까?
여기에 바로 금산사 이치의 비밀이 담겨 있고, 궁궁을을(弓弓乙乙) 네 분을 찾는 비결이 숨어 있다.
미륵삼존불은 인세에 강림하신 삼신(三神)인데, 스스로 그 신위를 밝혀서 모셔질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천부의 종통을 계승한 다음 사람이 그 신위를 밝혀 모셔 드려야 한다.
즉 시루의 이치로 오신분은 솥의 이치로 오신 분이 그 神의 정체를 밝혀서 모셔 드리고
그 다음 솥의 이치로 오신 분은 그 아래 숯의 이치로 오신 분이 그 정체를 밝혀서 모셔 드리고,
또 숯의 이치로 오신 분은 그 아래 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 그 정체를 밝혀서 모셔드리니,
네번째 물의 이치로 오신 분에 의해 三神이 한자리에 모셔지게 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네 번째로 오신 분이 三神을 일체로 모시고 있으니,
이곳에 궁궁을을(弓弓乙乙) 네 분이 모두 계시고, 이곳이 바로 생문방 십승지가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연원의 맥이
강증산 성사를 시원으로 하여, 도주 조정산, 박우당 도전, 그리고 대두목(박성구 현도전)으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三神의 정체가 차례로 밝혀져 궁극에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이
삼신(三神: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조성옥황상제, 박성미륵세존)을 한자리에 모시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주님께서 낙반사유(落盤四乳)공사에서 법수 네 그릇을 마지막에 한 그릇으로 정하신 것은
연원의 맥이 결국 마지막 한 분으로 이어지고 그 곳에서 네 분의 道가 일체로 나오기 때문이다.
바로 이곳이 네분의 연원(淵源)으로 부터 나오는 道를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이 영원으로부터 나오는 道를 받아 영적인 생명성을 유지하고,
靈性을 키워나가게 되는것이 낙반사유(落盤四乳)에 담겨진 전반적인 의미이다.
*** 왜 같은 제목에 다른 그림이 실였을까?
그것은 박우당께서 자신의 정체를 밝혀 임시 석가불로 모셔둔 자리에
자신을 모셔 줄 네번째 분을 찾기 전까지의 상황을 그린 모습이시고,
박우당께서 대두목을 찾으신 이후에는 아래 그림처럼 일만이천 도통군자를
찾아야 하는 도수가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그림이다.
*** 이처럼 우리 道는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신 강증산이 조정산 한분을 찾고,
조정산은 강증산의 신위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밝혀 모시고 다음 사람 박우당을 차고
박우당은 조정산의 신위를 조성옥황상제로 밝혀 모시고 다음 사람 대두목 박상도를 찾고
대두목 박상도는 박우당의 신위를 박성미륵세존으로 밝혀 모심으로 삼신을 완성하고,
아울러 대두목으로써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를 찾는 네분 하느님이 공동 기획한 거대한
우주의 대정(大定-변하지 않는 계획표) 이며,大定不變也 落盤四乳인 것이다.
이 네분 하느님을 인정하고 이 네분의 젖꼭지를 빨고 성장한 송아지가 성장하여 소가 되는 것이며,
이들이 도성덕립을 이루고 도통을 이루는 일만이쳔의 도통군자이며, 후천을 열어가는 신선이다.
지금 대두목께서 도통하는 법방을 일러주고 신선이 되는 방법을 일러 주시고 시행하고 계시니,
진리에 눈 뜬이는 신선이 되길 희망하는 이는 연락 바랍니다.
진법 수도인 이승호 010-6474-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