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마을, 사랑의 연탄 나눔

[아굴라]

개미마을, 사랑의 연탄 나눔

교회 인근의 서대문구 홍제 3동 개미마을,

서울의 마지막 남은 재개발지역 중 하나란다.
우리 교회와 (사) 행복문화인의 연합으로

월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것이 연례행사다.

오늘 연탄을 나누는 대상자 중에는

관음사라는 간판도 보였다.
검은 연탄과 함께 예수 사랑도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 교우들 외에도 자원봉사자가

그리 많이 올 줄이야. 그들 중에는 

 서울 끝 구로에서 찾아온 이도 있었다.

현장에 나와서 수고하는 이들이나

뒤에서 사랑으로 후원하는 이들이나 모두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 좋은 사람들이다.  

( 24, 11, 09)

열심히 전달해~!!!

[임현]

모두 수고하셨어요~ 장로님 사진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굴라]

성도들이 열심히 일하는데
나이 많은 장로가 카메라 들고 오락가락 하는 것이
덕스럽지 않을 것 같이 갈까 말까 주저했어요
그래도 사랑의 연탄 나눔에 감동 받아
타 교회 권사님이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 나오면서
나를 통해 3백만 원을 헌금 했어요
그래서 결과를 알려드리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해서 갔는데 가기를 잘 했어요
내가 감동 받았습니다 ~^^

[씨나락 김환명]

서울에는 개미마을, 관악구, 상계동, 양재동이 있어요.
후배가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팀장으로 있어서 년간 참여하고 있습니다 ❤️ 🧡 💛

[아굴라]

사랑이 넘치는 씨나락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