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기 ‘혁이랑’ 카페지기 도이입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변함없이 배우 박정혁님을 응원해주시고, 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중요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혁이랑’은 팬과 배우님이 소통할 공간이 전혀 없던 시절, 저와 현재 '혁이랑' 부매니저인 YUNI님이 마음을 모아 처음 만들었던 팬카페입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기쁜 순간들도, 감동적인 응원의 흐름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 개인적인 업무와 일정으로 인해 카페 운영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 자리를 책임 있게 지키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함께 운영해주셨던 부매니저 YUNI님께 회장직(카페지기)을 공식 위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UNI님은 초창기부터 카페를 함께 이끌어 오셨고, 누구보다 ‘혁이랑’의 정체성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계신 분입니다.
저는 앞으로 '혁이랑'의 한 구성원으로서 배우님을 응원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새로운 카페지기님과 함께 ‘혁이랑’을 따뜻하게 이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배우 박정혁님과, ‘혁이랑’의 모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1기 '혁이랑' 카페지기 도이 드림
첫댓글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카페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도이님😊 운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기 카페지기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