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맡기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일수도 있기에
간단하게 말씀 드릴께요 ^^
사실 이팀장이 맘에 들어서 공사를 맡기기로 했는데
공사대금 지불방법이 어려울때가 있을 꺼에요^^
차라리 큰 대형 회사에 공사를 맡기면 일시불로 주든 선불로 주든 아무 상관이 없죠?
왜냐 하면 그 회사 자체가 담보가 되주기 때문일꺼에요 ㅋ
하지만 공사 금액을 절감 하기 위해서 소규모 업자에게 공사를 맡길시에는
사실 계약금 30~40% 입금 하기에도 여러가지 걱정이 많이 드실겁니다
그만큼 위험한 세상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대규모 회사야 뭐 디자인비에 뭐에 해서 마진이 40~50% 육박하는 공사들을 하지만
저처럼 작은 규모의 업체는 10% 마진 남기기도 어려운 상황 이에요 ^^
워낙 경쟁도 경쟁 이겠지만
일단 목수팀장에게 공사를 맡기시는 분들은
그 목적이 뚜렷합니다 ^^
다들 아시죠? 싸게 공사 하면서 컬리티는 높게 하고 싶어 하시는 거죠
막상 그래서 이팀장을 선택 하신 후에도 입금 문제로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 맘을 저도 잘 알거든요 ^^
공사 금액이 천만원 이든 1억 이든 사업을 시작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돈일 꺼에요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목돈을 한번에 입금 하려니 걱정이 되시겠죠 ^^
하지만 저처럼 마진을 많이 남기지 않는 사람들은
최소 공사비의 90%가 진행중에 입금 되어야 공사 마무리 하는데 지장이 없답니다
왜냐면 저도 부자가 아니거든요
부자라면야 뭐 그냥도 해드리죠 ㅋ
그래서 해결점을 이렇게 찾았습니다
일단 공사 계약시 계약금은 받지 않구요
공사는 진행 합니다
첫날 철거 작업이 있거나 아니면 자재반입이 들어 올꺼에요
그 첫날 계약금을 주시면 되구여
금액은 원하는 만큼만 주시면 돼요
그리고 여러번 나누는 거죠
예를 들자면 공사 금액 3천만원 짜리 공사에 공사기간이 20일 이라고 한다면
공사 첫날 공사 시작하는거 확인 하시고 4백만원 주시고
그 이후로 3일에 한번씩 4백만원씩 계속 주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잔금이 10% 남는 시점에서 스톱 하시고
공사 완료후 잔금을 주시는 방법 이에요 ^^
자주 입금 하는 번거러움은 있겠지만
소중한 사업 자금을 안전하게 소비할수 있어서 좋고
저 역시 그정도로만 입금이 되면 공사 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좋아요 ^^
서로에 대한 신뢰도 좀더 높아 지겠죠? ㅋ
공사를 맡기실때 저한테 지불방법에 대해 까페에 나와있는 방식으로 진행 하시겠다고
말씀만 한마디 하시면 된답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원하시는 모든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저 역시 오늘도 한분의 소중한 고객님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