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면
심폐기능 향상, 근력(筋力)강화, 정신적 만족감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 기억력 향상, 혈당관리 면역력강화등 전문가들의
소견과 임상결과를 옮겨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겟습니다
1.한 주에3회이상 등산을 6개월하면 심박출량이 12%증가하고
심장과 연결된 모든 혈관이 튼튼해집니다
2.오르고 내릴때의 쓰이는 근력이 달라 모든 근력이 좋아지고
특히 당뇨병은 등산과 식이요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고라고
합니다
3.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은 운동의 효과를 높여
주며 도시에서 오염된 몸과 정서를 자연에서 새것으로 교체
되어 등산을 안한 한 주와의 컨디션이 크게 비교가 된답니다
4.여러 사람들과 어울러 산행을 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환경을 접하면 부정적인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베타엔드로핀 물질이 향상되어 정신적 만족감과 기억력이
향상되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5.높은산은 사람들이 사는 평지보다 기압이 낮아 사고력이 향상
되어서 그곳에서 유명한 종교인이나 고승이 많이 나왔고
옛말에 통달할려거든 산으로 가라는 말 도 있습니다
6.유산소운동 가운데 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등산이며
등산을 하면 숲속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고, 땀을
흘리면서 걷는 동안 저절로 유산소운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7.산은 높을수록 기압이 낮아 높이 오를수록 산소가 희박하므로
우리 몸은 산소를 조금이라도 더 들이마시기 위해 폐포까지
동원해 폐활량이 커지고 맥박도 빨라집니다 그 결과 모세혈관이
발달하고 폐포의 용적이 커지며 심폐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높은산 저산소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현기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럴 때 인체의 적응기능, 즉
향상성 조절작용으로 골수의 조혈기능이 높아져서 헤모글로빈·
적혈구가 증가하고 순환기능과 호흡기능이 향상됩니다
심장 또한 필요한 산소를 조달하기 위해 힘차게 펌프질을 하면서
튼튼해지며 산에 오르며 땀을 흘리면 피부 아래 쌓인 노폐물도
빠져나오므로 피부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하며 평지보다 해발
700미터 이상이 인간에게 최고의 힐링효과를 줍답니다
더구나 높은 산 맑은 공기는 폐를 말끔히 청소해줍니다
8.적혈구 수(量)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적혈구 수가 적고 월경을
하기 때문에 빈혈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빈혈이란 적혈구 수가 적거나 혈색소 함량이 감소되거나
혹은 양자 모두 원인이 되어 산소운반능력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평지보다 높은산은 기압이 낮아 산소분압도 물론 낮기 때문에
산소량도 줄어드는데 저산소 환경에 인체가 적응하면 혈액 속
적혈구가 증가하는데 이것은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좋아져
빈혈치료 효과와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9.산은 길이 험하고 곳곳에 장애물이 있지만 극복하면서 걷는 동안
근육이 강해지고 심장 기능이 향상돼 온몸에 기혈의 흐름과 함께
신경 계통의 기능까지 단련돼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