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으로 책 대화하기 안내 자료야.
이 자료를 잘 보고, 편집 양식에 맞추어서 보고서를 써.
보고서 내는 법
- 인터넷 카페에 파일 올려서 제출. https://cafe.daum.net/gurumbae
- 수정한 글은 카페에 올린 그 전 게시글에서 파일만 바꿈
※최종 보고서는 편집이 처음 올린 게시글에 파일로 넣기. 답글로 최종 보고서 올리는 것 아님
- 분량: 개인 보고서는 1인당 3-4쪽. 최종 보고서는 9-10쪽. 분량 초과 안 됨
*4인 모둠 기준으로 최종 보고서가 9-10쪽임. 3인 모둠은 6-7쪽. 5인 모둠은 12-13쪽임
파일 올리는 법
- 숙제 카페에 편집 역할이 쓴 최종 보고서를 맨 앞에 올리고 나머지는 답글 형태로 올림
- 최종, 기록1, 기록2, 기록3 순으로 올림
*일단 빈 게시글을 먼저 올려두고, 그다음에 수정 기능을 써서 파일을 올리기
예) [최종]
┖ 기록1
┖ 기록2
┖ 기록3
카페 게시글 제목, 파일 이름 붙이는 법
- 게시글 제목과 파일명은 ‘(활동명)시인_시집제목_역할_학생이름_연도’로 함
예) 김하민, 박병수, 오지영, 이승주가 도종환의 《사월 바다》을 읽었다면
*최종: (책대화)도종환_사월 바다_최종_김하민,박병수,오지영,이승주_2021
*기록1: (책대화)도종환_사월 바다_기록1_박병수_2021
*기록2: (책대화)도종환_사월 바다_기록2_오지영_2021
*기록3: (책대화)도종환_사월 바다_기록3_이승주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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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양식
본문
[쪽]-[편집 용지] 위쪽 20, 아래쪽 15, 머리말·꼬리말 15, 왼쪽·오른쪽 30, 제본 0
[서식]-[문단 모양] 양쪽 정렬, 여백 왼쪽·오른쪽 0, 들여쓰기 10, 줄 간격 160, 문단 위·아래 0
[서식]-[글자 모양] 본문: 글꼴 함초롱바탕, 글자 크기 11, 장평 100, 자간 0
함초롱바탕이 없으면 ‘양재다운명조’ 또는 ‘휴먼명조’로 함
부제, 이름도 본문과 똑같음
제목: 글꼴 ‘HY견고딕’ 또는 ‘나눔고딕’, 글자 크기 24, 장평 자간은 본문과 같음
소제목: 글꼴 전체 제목과 같음, 크기 12. 소제목 위아래에 한 줄씩 띄기
제목, 소제목, 이름의 위치: 모두 왼쪽 정렬
문단 시작할 때 사이띄개를 눌러서 칸 띄지 않기. 반드시 [문단모양]의 들여쓰기 기능 이용
제목과 이름
제목은 책 제목과 다르게 붙이고, 그 아래에 부제로 설명
맑은 사람이 쓸쓸할 때
- 안도현의 《외롭고 높고 쓸쓸한》을 읽고 나눈 책 대화 최종 보고서
외로운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 안도현의 《외롭고 높고 쓸쓸한》을 읽고 나눈 책 대화 기록1 보고서
부제 두 줄 아래에 이름 씀
이름 아래 한 줄 띄고 본문 시작
예) 정약용 의정부광동고 ◯학년 ◯반 wintertree91@naver.com
최종 보고서에는 모둠원 이름을 모두 씀. 편집-기록1-기록2-기록3 순으로 한 줄에 모두 표시
최종 보고서의 이메일은 최종 역할 1명만 씀
예) 정수현, 조경은, 장효진, 송승훈 의정부광동고 ◯학년 ◯반 wintertree91@naver.com
대화 정리
대화 부분은 글자 크기를 일반 본문보다 작게 9나 10으로 해도 됨
대화 부분은 말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 띄지 말고 ‘:’를 붙이고, 그다음 한 칸 띄고 대화를 씀
대화 부분은 이름 끝에 세로줄을 맞추는데 [Shift]+[Tab] 기능을 씀. [Shift]를 먼저 누르고 [Tab]을 누르면, 커서 위치로 세로줄이 맞추어짐. 이 기능을 써야, 수정할 때 편집이 깨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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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보고서 쓰는 법
기록1, 2, 3이 각각 자기가 사회를 본 대화에 대해 정리해서 개인 보고서를 써.
제목, 들어가는 말, 소제목을 매력 있게 써. 대화 중간에 정리하는 말을 적절하게 써주고.
소제목은 4쪽인 글에서는 3개면 알맞아. 10쪽인 글에서는 7-8개 정도면 적당해.
글을 다 쓴 다음에, 뻔한 내용을 없애.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물어서 보충하고.
최종 보고서 쓰는 법
개인 보고서를 파일로 받아서, 그냥 붙여넣기를 해서 모으면 안 돼.
음식에 비유하면, 개인 보고서는 음식 재료이고 최종 보고서는 완성된 요리야.
내용이 이어지게 재구성하고, 겹치는 부분은 정리하고, 논리가 이상한 부분은 당사자에게 물어서 보완하고.
지루하게 읽히는 부분은 없애고, 글이 술술 잘 읽히게 다듬어야 해.
개인 보고서를 3쪽씩 3명이 썼다고 하면 총 9쪽이 나오는데, 그것을 그대로 최종 보고서로 내면 최종 역할이 한 일이 없겠지. 개인 보고서마다 글 쓰는 방식이나 문체가 다른 것도 일관성 있게 맞추어야 해.
첫댓글 책 대화하기 관련해서 학생의 물음에 답변하네.
들어오는 물음을 실시간으로 계속 추가할게.
카톡 대화를 할 때 시가 겹치면 어떻게 하죠?
-> 전혀 문제 없음. 두세 개 겹쳐도 됨.
질문에 학생들이 답이 비슷하면 어떻게 하나요?
-> 사회자가 추가질문을 던져서 다른 이야기를 이끌어내야지.
질문 순서대로 해야 되나요?
-> 자유롭게 순서 바꿔서 해도 돼.
3인 모둠은 질문 10개의 물음을 어떻게 하나요? 보고서는 4인 모둠에 비해 질문마다 내용을 좀 짧게 해서 10개 다 쓰는 건가요?
-> 10개를 다 해도 되고 일부만 해도 돼. 자유롭게 이야기한 다음에 괜찮은 대화 내용을 정리해서 보고서로 쓰면 돼.
시집을 학교에 두고 왔어요? 그래서 다른 모둠원과 다른 시로 해도 되나요?
-> 아, 시집 챙겨왔어야지. 그런데 시집을 안 가져왔으니까, 인터넷에서 그 시인의 시를 검색해서 참여하자. 어쩔 수 없으니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지.
6.2.(수)에 모의고사인데 과제 제출일이 조정되어야 하지 않나요?
-> 기록 1, 2, 3 보고서는 이번주 2차시까지 내고, 그 뒤에 최종 마감일까지 고쳐도 돼.
-> 최종 마감은 6.9.(수) 23:00까지로 연장되었어.
-> 기록 1, 2, 3 보고서도 마감날에 낸 글로 평가해.
숙제 카페에 가입하려는데 퀴즈가 틀렸대요?
-> 답은 '의정부광동고'야.
숙제 카페에 첨부파일이 안 올라가요?
-> 네이버 웨일 웹브라우저를 쓰면 잘 올라가.
제 역할을 편집인데 제일 처음 시작할 때 조원 이름들과 제 이메일을 적고 글을 써야 하는 부분이 나오잖아요 그때 편집 역할이 새로운 글을 쓰는 건가요 아니면 기록 1이 썼던 글을 문맥을 다듬어서 쓰면 되는 건가요?
-> 새로 써야 해. 모둠 친구들이 쓴 글은 재료이고, 그 재료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야 해. 여러 사람의 문장을 그냥 붙여서 이어놓으면 그 글은 잘 읽히지가 않아. 최종 보고서 쓰는 사람이 자기 문장으로 다시 써야 해.
한 질문에 아이들이 네 명 답을 했을 때 편집 보고서에는 두 명의 답만 써도 될까요? 분량 때문에요
-> 돼. 한 물음에 답을 네 사람이 하는데 비슷비슷해서 다 기록하면 지루할 때가 있지. 그럴 때는 네 사람 중에서 한두 사람의 말만 적고, 나머지는 생략해도 돼.
최종 보고서를 쓸 때, 기록1, 기록2, 기록3이 쓴 소제목, 머리말, 대화 중간에 들어가는 정리한 부분을 그냥 옮겨와도 되나요? 새로 써야 하나요?
-> 새로 써야 해. 소제목은 일부 가져다 써도 되지만, 전체 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려면 소제목도 새로 쓰는 게 좋아. 대화 기록은 가져다 써도 되고, 다른 부분은 새로 써야 글이 자연스러워.
컴퓨터로 한글에 쳐서는 세로줄이 맞는데 카페에 올려서 보니까 세로줄이 안 맞고, 이상한 곳에서 띄어지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 한글 프로그램으로 편집한 문서를 인터넷 게시판에서 보면, 원래 편집이 깨져서 보입니다. 한글 문서를 한글 프로그램으로 열어서 볼 때 편집이 깨지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편집할 때 편하게 하는 기술을 알려주세요?
-> 쉬프트+탭을 누르면 그 자리에서 세로줄이 정렬돼. 이 기능을 쓰면 대화 기록 정리가 쉬워져. 그리고 알트+씨를 누르면 모양복사 기능이 나오는데, 이 기능을 검색해서 꼭 익혀둬. 엄청나게 편집이 편해져.
완성된 보고서 파일을 열 때, 첫 쪽이 나오면 보기가 좋은데, 어떻게 하나요?
-> 보고서 첫 쪽 맨 윗줄에 커서를 놓고 저장을 하면 돼. 파일을 열 때 첫 쪽이 나오면,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지.
*보고서 마감: 2021.6.9.(수) 23:00까지
- 연장 이유: 6.2.(수) 모의고사로 수업 빠진 반 있어서
5.31.(월)부터
- 수업 중 2시간은 개인 보고서 쓰기
- 수업 중 2시간은 최종 보고서 쓰기
*기록 1, 2, 3도 마감까지 수정 가능
*노트북 학교에 가져와서 작업 가능
최종 보고서 파일을 올리는 방식
- 최종 보고서가 맨 위에 올라오고, 거기에 답글로 기록1, 2,3 보고서를 올려.
- 기록 보고서에 답글로 최종 보고서를 올리면 안 돼. 이런게 한 사람이 많은데 틀린 거야. 틀린 친구들 보고 따라하고 괜찮겠지 생각하지 마. 안내문에 적힌 대로 해.
- 맨 처음에 편집 담당이 올린 최종 보고서 글에다 [수정] 기능을 써서, 최종 보고서 파일을 올려.
문장 쓰기에서 신경 쓸 점
1. '-것 같다'는 정말 헷갈릴 때만 써. 자기 판단이 분명할 때는 이 말을 쓰지 않아야 글이 좋아져.
2. 우리말은 문장의 끝이 길게 늘어지면 힘이 없어져. 말끝을 짧게 치려고 노력해.
예) 그런데 소설 대화라는 것을 하고 나니 책의 내용이 독후감을 쓰는 것 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었던거 같다.
-> 그런데 소설 대화를 하고 나니 책의 내용이 독후감을 쓰는 것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었다.
3. '..' 또는 '...'은 줄일 수 있는 데까지 줄여. 그 표시들은 어떤 말이 함축되어 있다는 뜻인데, 글을 쓸 때 함축 표시를 많이 하면 글이 편안하지가 않아. 채팅을 할 때야 호흡을 하고 있다는 표시가 되지만, 종이에 인쇄되는 글을 쓸 때는 점점 표시는 되도록 안 쓰는 게 글이 매끄러워.
4. 한국어는 '의'를 적게 쓸수록 문장이 다채로워져. 글쓰기를 배울 때 '의'를 적게 쓰도록 노력해.
5. '-에도 불구하고'는 '-했는데도'로 고치면 글이 부드러워져.
예) 다른 조의 선택에도 불구하고 -> 다른 조가 선택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