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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알림 시집으로 책 대화하기 보고서 내는 법 2021
송승훈 추천 0 조회 740 21.05.30 21: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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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6.06 20:59

    첫댓글 책 대화하기 관련해서 학생의 물음에 답변하네.
    들어오는 물음을 실시간으로 계속 추가할게.

    카톡 대화를 할 때 시가 겹치면 어떻게 하죠?
    -> 전혀 문제 없음. 두세 개 겹쳐도 됨.

    질문에 학생들이 답이 비슷하면 어떻게 하나요?
    -> 사회자가 추가질문을 던져서 다른 이야기를 이끌어내야지.

    질문 순서대로 해야 되나요?
    -> 자유롭게 순서 바꿔서 해도 돼.

    3인 모둠은 질문 10개의 물음을 어떻게 하나요? 보고서는 4인 모둠에 비해 질문마다 내용을 좀 짧게 해서 10개 다 쓰는 건가요?
    -> 10개를 다 해도 되고 일부만 해도 돼. 자유롭게 이야기한 다음에 괜찮은 대화 내용을 정리해서 보고서로 쓰면 돼.

    시집을 학교에 두고 왔어요? 그래서 다른 모둠원과 다른 시로 해도 되나요?
    -> 아, 시집 챙겨왔어야지. 그런데 시집을 안 가져왔으니까, 인터넷에서 그 시인의 시를 검색해서 참여하자. 어쩔 수 없으니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지.

  • 작성자 21.06.06 20:58

    6.2.(수)에 모의고사인데 과제 제출일이 조정되어야 하지 않나요?
    -> 기록 1, 2, 3 보고서는 이번주 2차시까지 내고, 그 뒤에 최종 마감일까지 고쳐도 돼.
    -> 최종 마감은 6.9.(수) 23:00까지로 연장되었어.
    -> 기록 1, 2, 3 보고서도 마감날에 낸 글로 평가해.

    숙제 카페에 가입하려는데 퀴즈가 틀렸대요?
    -> 답은 '의정부광동고'야.

    숙제 카페에 첨부파일이 안 올라가요?
    -> 네이버 웨일 웹브라우저를 쓰면 잘 올라가.

    제 역할을 편집인데 제일 처음 시작할 때 조원 이름들과 제 이메일을 적고 글을 써야 하는 부분이 나오잖아요 그때 편집 역할이 새로운 글을 쓰는 건가요 아니면 기록 1이 썼던 글을 문맥을 다듬어서 쓰면 되는 건가요?
    -> 새로 써야 해. 모둠 친구들이 쓴 글은 재료이고, 그 재료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야 해. 여러 사람의 문장을 그냥 붙여서 이어놓으면 그 글은 잘 읽히지가 않아. 최종 보고서 쓰는 사람이 자기 문장으로 다시 써야 해.

  • 작성자 21.06.06 20:59

    한 질문에 아이들이 네 명 답을 했을 때 편집 보고서에는 두 명의 답만 써도 될까요? 분량 때문에요
    -> 돼. 한 물음에 답을 네 사람이 하는데 비슷비슷해서 다 기록하면 지루할 때가 있지. 그럴 때는 네 사람 중에서 한두 사람의 말만 적고, 나머지는 생략해도 돼.

    최종 보고서를 쓸 때, 기록1, 기록2, 기록3이 쓴 소제목, 머리말, 대화 중간에 들어가는 정리한 부분을 그냥 옮겨와도 되나요? 새로 써야 하나요?
    -> 새로 써야 해. 소제목은 일부 가져다 써도 되지만, 전체 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려면 소제목도 새로 쓰는 게 좋아. 대화 기록은 가져다 써도 되고, 다른 부분은 새로 써야 글이 자연스러워.

    컴퓨터로 한글에 쳐서는 세로줄이 맞는데 카페에 올려서 보니까 세로줄이 안 맞고, 이상한 곳에서 띄어지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 한글 프로그램으로 편집한 문서를 인터넷 게시판에서 보면, 원래 편집이 깨져서 보입니다. 한글 문서를 한글 프로그램으로 열어서 볼 때 편집이 깨지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 작성자 21.06.06 20:59

    편집할 때 편하게 하는 기술을 알려주세요?
    -> 쉬프트+탭을 누르면 그 자리에서 세로줄이 정렬돼. 이 기능을 쓰면 대화 기록 정리가 쉬워져. 그리고 알트+씨를 누르면 모양복사 기능이 나오는데, 이 기능을 검색해서 꼭 익혀둬. 엄청나게 편집이 편해져.

    완성된 보고서 파일을 열 때, 첫 쪽이 나오면 보기가 좋은데, 어떻게 하나요?
    -> 보고서 첫 쪽 맨 윗줄에 커서를 놓고 저장을 하면 돼. 파일을 열 때 첫 쪽이 나오면,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지.

  • 작성자 21.06.06 21:19

    *보고서 마감: 2021.6.9.(수) 23:00까지
    - 연장 이유: 6.2.(수) 모의고사로 수업 빠진 반 있어서

    5.31.(월)부터
    - 수업 중 2시간은 개인 보고서 쓰기
    - 수업 중 2시간은 최종 보고서 쓰기

    *기록 1, 2, 3도 마감까지 수정 가능
    *노트북 학교에 가져와서 작업 가능

  • 작성자 21.06.08 04:16

    최종 보고서 파일을 올리는 방식

    - 최종 보고서가 맨 위에 올라오고, 거기에 답글로 기록1, 2,3 보고서를 올려.
    - 기록 보고서에 답글로 최종 보고서를 올리면 안 돼. 이런게 한 사람이 많은데 틀린 거야. 틀린 친구들 보고 따라하고 괜찮겠지 생각하지 마. 안내문에 적힌 대로 해.
    - 맨 처음에 편집 담당이 올린 최종 보고서 글에다 [수정] 기능을 써서, 최종 보고서 파일을 올려.

  • 작성자 21.06.08 04:17

    문장 쓰기에서 신경 쓸 점

    1. '-것 같다'는 정말 헷갈릴 때만 써. 자기 판단이 분명할 때는 이 말을 쓰지 않아야 글이 좋아져. 

    2. 우리말은 문장의 끝이 길게 늘어지면 힘이 없어져. 말끝을 짧게 치려고 노력해. 
    예) 그런데 소설 대화라는 것을 하고 나니 책의 내용이 독후감을 쓰는 것 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었던거 같다. 
    -> 그런데 소설 대화를 하고 나니 책의 내용이 독후감을 쓰는 것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었다.

    3. '..' 또는 '...'은 줄일 수 있는 데까지 줄여. 그 표시들은 어떤 말이 함축되어 있다는 뜻인데, 글을 쓸 때 함축 표시를 많이 하면 글이 편안하지가 않아. 채팅을 할 때야 호흡을 하고 있다는 표시가 되지만, 종이에 인쇄되는 글을 쓸 때는 점점 표시는 되도록 안 쓰는 게 글이 매끄러워.

    4. 한국어는 '의'를 적게 쓸수록 문장이 다채로워져. 글쓰기를 배울 때 '의'를 적게 쓰도록 노력해. 

    5. '-에도 불구하고'는 '-했는데도'로 고치면 글이 부드러워져.
    예) 다른 조의 선택에도 불구하고 -> 다른 조가 선택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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