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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관광상품 개발 '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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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보은군은 속리산 법주사의 불교 문화자원과 속리산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속리산 투어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26·27일 양일간 여행관계자를 초청해 팸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 투어에는 서울 지역의 여행사인 편안한 가족여행(대표 정민두), 신우 여행사(대표 박성용), 코스모스 여행사(대표 허미영) 등 40여명이 참석해 보은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돌아갔다. 속리산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팸 투어 첫째 날에는 선병국 가옥을 방문하고, 삼년산성에 들러 대장간 체험을 했으며,법주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등 보은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돌아봤다. 이어 둘째 날에는 솔향공원, 오장환문학관,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등에 들렀다. 특히 팸 투어에 참석한 여행 관계자들은 하얀민들레 생태마을에서 구들방에 불도 때고 고구마를 굽는 등 시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을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는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개발을 촉진하고 국내,외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은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켜 관광객 유입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속리산투어 관광상품'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주현주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0-11-28 14: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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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관광상품 개발 박차 | ||||||||||||
보은군, 서울 여행사 초청 팸투어… 명소 등 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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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팸 투어에는 편안한 가족여행(대표 정민두), 신우여행사(대표 박성용), 코스모스여행사(대표 허미영) 등의 종사자 40여명이 참가해 보은군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돌아갔다. 속리산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팸 투어 참가자들은 26일 선병국 가옥을 방문하고 삼년산성에 들러 대장간 체험을 즐겼으며 법주사에서 1박하며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27일에는 솔향공원, 오장환문학관,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등 보은군의 명소를 돌아봤으며, 특히 하얀민들레 생태마을에서는 구들방에 불도 때고 고구마를 굽는 등 시골의 정취를 맛봤다. 군 관계자는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하는 한편 보은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팸투어에 참가한 서울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26일 삼년산성을 찾아 대장간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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