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회가 속좁게도 사랑하는 1과 직원들과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로
화합을 못했던 점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3월24일부터는 족구와 축구가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생각하고 원하는 일 이었지만 결단을 내릴 추진력이 부족했던 우리 축구회에
원인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존경하는 홍원각 공장장님의 배려로 우리가 하나되어 화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부터 전주 1공장 축구회는 회원 상호간에 반목과불신을 멀리 차 내버리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축구회로 진화하여 거듭 나겠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축구회 회원님들의 화합,희생과 봉사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전주1공장의 사원관계에 이바지 하는 축구 동호회가 됩시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신의 은혜가 회원님의 가정에 느~~을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첫댓글 왜케,, 가슴이 찡헌지 모르거씀돠^^ 하나씩 배우며,, 그렇게 철들며,, 너른 가슴으로 세상을 향해 더불어 가는 모습이라면^^ 사는게 매번 감동이 아닐런지요^*^
좋은말씀이십니다!!모두가하나되어...끝없이 발전하는 축구동호회를 만들어갑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