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토요일날 갔따왔는데요~~
좀 늦었지만 후기~~
꼭 올려야 될꺼 같아서요~~
처음 모텔에 가봤는데요^^;;;
뮤즈가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인상과
추억을 남겨줘서 자주 이용할까 생각중이예요~~~^^
물론 뮤즈를 말이죠~~~
천안에서 일부러 의정부까지 갔는데...
절대 절대 후회안했구요^^
여자친구도 되게 좋아하구요~~
카운터에서 예약확인하고 키받는데~
특별히(?) 신경써 주셨는지 과자도 하나 주시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방에 딱 들어가니 정말 깔끔하게 정리된 방하며~
가운위에 예쁘게 놓인 장미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하던 월풀도요~~^^
디브이디 하나 빌려와서 보고 컴퓨터도 하고~
마침 유로2004를 해서 파브로 축구도 보고~~^^
일찍 입실을 해서 정말 오랫동안 있다가 왔는데..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의정부 시내라서 바람쐬러가서
맛난것도 먹고 오고 그랬어요~~
시내 조금 돌아다니면 역도 찾을수 있어요~~
저희는 이제 걸어갈려구요~~
올때 걸어왔거든요^^
뮤즈 정말정말 좋구요~~
가격대비 성능도 짱입니다요~~^^
지배인님~ 저희담에 또 가도 잘해주실꺼죠??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데^^; ㅋㅋㅋ
후기 널리 널리 퍼트려서 뮤즈 인기 올려드릴께요~^^
계속 좋은 서비스 부탁합니다~^^
참....날도 덥고 해서 지배인님 아이스크림 하나 사 드리고 싶었는데...
첨이라 쫌 뻘쭘하기도하고 해서^^;;
담에는 맛난거 사드릴꼐요~~^^/
첫댓글 말씀만 들어도 먹은거나 다름이 없읍니다. 좋은 글에 너무나 감사하고요...담에 오시면 생맥주 많이 많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