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춘추 65세! 우리들의 영원한우상!
고등학교 2,3학년때 담임이셨던 공문필 교장 선생님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과카누에서 한국대표 임원으로 참가하신다! 70년대말 시골학교 학생들에게 최상의 엘리트 체육교육과 혹독한 교련과목을 가르치시면서 지금의 우리 한광인들을 배출...하셨다!
얼마전 선생님 고향이신 남양주에서 우리체육반 제자들과 투어를 함께하면서 말씀하신다.
언제나 정의와 현실을 망각하지 말라시며 자신의 건강보다는 50대 중반에접어든 제자들을 더욱걱정하신다! 자신보다 먼저 쓰러지는 제자에게는 절대로 안찾아가신다며 10/25일에 평택방문을 약속하셨다!^^~~
첫댓글 공문필 선생님 회갑연 자세한 앨범사진은 3학년8반 연명부(방)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