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주민소송단에서 10월10일 (목)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에 1심 소장을 접수합니다.
대한민국 주민소송사상 최대 청구 금액인 1조 127억을 용인경전철 혈세 낭비 책임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1심 소장 접수 및 재판 관련 내용은 수시로 카페에 알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46명 주민감사청구 용인시민 서명자중 12분이 대표적으로 소송대표자를 맡아주기로 하셔서
1심 소송대표자단을 꾸렸습니다.
12분이 소속된 단체나 또는 개인으로, 1심 소송비용도 1/n 분담하기로 하였습니다.
7분의 공동변호인단도 구성되어 무료 변론을 맡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지원단이 소소한 업무도 지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승소하던 아니던, 용인시민으로서, 참여민주주의 제도중 하나인
주민참여제도 중 '주민소송법'에 근거하여
새로운 판례로 남을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려합니다.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계속하여 응원 부탁드립니다.
쌀쌀한 가을,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조심하십시요.
용인경전철주민소송단 공동대표 일동 올림
안홍택, 유진선, 현근택
첫댓글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