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들께
숨막히던 더위가
빗발에 쫓겨가고 있습니다.
4일 동안 굵은 빗줄기가 내렸습니다.
And,
하늘이 한아름 높아졌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으시대며 뽐내며 달려옵니다.
땡큐! 땡큐! 땡큐!!
바람을 주신 이여 진정 감사하나이다.
아름다운 마음들께
추석 인사 드립니다!
깊은 깨달음의 추석 맞이하소서!
2013년 9월 추석일에
욕지섬 새 예루살렘에서
늙은 나그네...최 숙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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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름다운 마음들께
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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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2
13.09.17 13: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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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 매우 궁금했었는데 얼마 전 올리신 글을 읽고 안심했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여러 어려움들이 조속히 해결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만물을 통해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체험하는 한가위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그리움으로 아버지에 따뜻함이 임하기을 기도함니다
행복 하시길 사랑합니다 노 목사님..
오! 예! 추석날에 올린... 그 동리 소식을 만나네요... 승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