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침(夢枕). 영시(靈視). 광자체(光子體)
몽침이라고 하는 현상은,
육체를 떠난 혼이 친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
이별의 인사를 하러 온 것을, 꿈속에서 현상화한 모습이다.
우리의 감응력보다,
육체로부터 떠나 간 사람들의 혼의 파동이 강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고,
체험하는 사람은 많다.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이 부조화로 생활이 거칠어져 있는 사람은,
좋은 꿈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좋은 꿈이란,
평안함을 느끼고,
마음에 부담이 없는 평화로운 것이다.
부조화한 꿈은,
아욕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악몽(惡夢)의 경우는,
의식이 지옥계로 가서, 일어나고 있을 때와 같이,
평안함이 없는 곳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숙취처럼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그것은, 수호령이, 부조화한 사람의 마음을 몽침에서 닦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전날의 행위를 잘 반성해 보면,
반드시 마음에 짚이는 것이 있을 터이다.
의문을 갖는 사람은, 정법의 생활을 잘해서, 잘 때에'
< 수호령이여, 나의 마음을 닦아 주세요.>
하고 마음으로 기원하는 것이다.
반드시 의식이 닦이는 것을 알 것이다.
다음날은 숙취처럼 되는데,
2일 째부터는 다른 사람처럼 머리가 상쾌해질 터이다.
다만, 3분의 1정도씩 닦아 주세요, 할 것.
전부를 의뢰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경우가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
<마음이 부조화한 사람일수록,
어두운 상념을 벗기는데, 고생한다.>
라고 하는 수호령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조화되어감에 따라서,
가볍게 눈을 감으면, 눈앞이 골-드칼라-로 뒤덮인 것을 알거나,
또 양안(兩眼)의 옆으로 평안함이 있는 자연의 경치가 비치기도 하고,
눈을 뜨고서도, 차원이 다른 세계를 보는 것이 가능하도록 되어 간다.
선정한 채로,
차원이 다른 세계나, 현상계의,
자신이 희망하는 사람들이나 장소를,
광자체인 또 한 사람의 자신이 보고 오는 것도 가능하게 되고,
마음의 조화도가 높아감에 따라서,
그 힘은 위대하게 되어 가는 것이다.
< 또 한 사람의 자신> 이 육체에서 이탈해서 갈 경우,
수호령, 지도령, 혼의 형제들이 협력해서,
광자체인 또 한 사람이 나가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정법의 생활을 하고,
조화되어 있는 평안함이 있을 때는,
그다지 저항없이 이탈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두운 상념을 갖고 있으면 그것은 대단히 힘들게 된다.
심장이 압박되는 듯한 느낌이 되기도 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고 말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육체에 대한 집착이 강하기 때문에,
그러한 괴로움이 일어날 때도 있다.
이탈한 육체는, 대단히 가볍다.
이 현상계의 원자 육체는,
선정의 경우, 선정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이고,
옆으로 누워 있을 때는 누운 상태이다.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것도 또 즐거운 일이다.
천상계에 갈 경우는,
돔-같은 에레베이터같은 느낌 속을,
맹렬한 스피드로 상승하여 간다.
별이 점차 뒤로 멀어져 간다.
바람은 귀를 가르며 소리를 내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 돌아가신 듯한 사람들이,
도중까지 따라오는 일이 있는데,
빛의 정도에 의해, 자동문이 열리는 것처럼,
그들의 마음의 조화도에 맞는 빛의 세계에로 사라져 간다.
그것은 각자의 마음의 조화도에 의해,
육체로부터 이탈한 "또 한 사람의 자신,"으로서,
광자체의 빛의 양(量)이 마음의 조화도에 비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세계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상륙하는 장소는,
언제나 아름다운 비둘기를 닮은 새가,
신록의 숲 속을, 가지에서 가지로 날고,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고 있는 곳이다.
평안함이 있는 부드러운 녹색의 잔디가 넓게 전개되어 있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피어 있다.
거리에는, 각국의 스타일을 한 사람들이,
사이좋게 서로 이야기하면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역사 속에 나온듯한 사람들이다.
환경의 영역(靈域)은 높고,
우리의 마음은 크게 부풀고, 도저히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실재계의 집에 내가 가면,
집을 지키는 사람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한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환경에 들어가도,
마음은 평정(平靜)하고,
이 현상계에 있을 때와 다르게,
점잔빼는 마음은 일체 나오지 않는다.
마음을 조화하는 도장(道場) 같은 곳도 있다.
그 장소에는, 사람들이,
신불의 빛을 받아서 자기반성을 하고 있다.
이 지구상의 서쪽의 천상계에 살고 계신,
빛의 천사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곳은,
조금 높은 구릉 위에, 신록의 수목으로 둘러싸인 돔-형의 큰 저택이었다.
연구실 같은 방안에는, 먼지 한 톨 없다.
우주로부터의 일체의 통신을 받을 수 있도록,
전선같은 것이, 닥트를 통해서 가득 배선되어 있다.
전기 전문의 내가 보아도, 완전히 현상계의 것과는 다르다.
이곳의 빛의 천사는,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현상계에 육체를 가졌던 적이 있는 상단계 빛의 대지도령인데,
연령은 40대, 언제나 힘이 넘치고, 현상계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수호령을 해 주셨던 적이 있는 분으로서,
나에 대한 고생담도 해주셨다,
가슴에는 꼭 와이셔츠의 단추 같은 것을 3개 붙이고 있다.
그 하나는 말의 변환기 같은 것으로서,
나의 일본어가, 즉석에서 상대방의 나라말로 바뀐다.
나는, 언제나 이 제품을 지상계에서 고안하려고 생각하고 돌아갔으나,
너무나도 과학적 문명의 차(差)가 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그곳에서 포도주나 커피 등을 자주 마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