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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2박3일) 관광 트레킹 코스 ▶
↜ Tracking&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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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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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본 콘텐츠는 2024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2024년 8월 이후 변경된 사항은 문서에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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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
◀ 2024년 0월 0일(1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이화령휴게소 ↝ 문경새재도립공원+문경생태미로공원+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문경새재오픈세트장
↝ 단산+문경단산오토캠핑장+단산숲속캠핑장+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 고모산성 ↝ 기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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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2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천주봉+천주사 ↝ 대승사 ↝ 윤필암 ↝ 김룡사 ↝ 문경 근암서원 ↝ 우암정+주암정 ↝ 영강보행교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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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3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가은오픈세트장+가은모노레일 ↝ 봉암사석종형부도+정진대사원오탑+마애미륵여래좌상+봉암사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대야산 용추계곡)
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안내도와 문경시 관광 개요 내용을 보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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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1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금) 대전 출발 ↝
이화령휴게소 주차장 ↝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 주차장
↝ 고모산성 주차장↝ 기제지 주차장 ↝ 스테이201호텔
거리; 159.3km, 시간; 3시간 30분, 통행료; 약 3,700원, 주유비; 약 24,23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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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로주소 ↝
이화령휴게소 주차장; 충북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로 561 ↝ 문경새재도립공원 1주차장;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352-8 ↝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 주차장;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106 ↝ 고모산성 주차장;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 ↝ 기제지 주차장; 경북 문경시 신기동 537-1 ↝ 스테이201호텔; 경북 문경시 호서로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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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
◀ 2024년 0월 0일(1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이화령휴게소 주차장; 충북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로 561 ↝ 문경새재도립공원 1주차장;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352-8 ↝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 주차장;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106 ↝ 고모산성 주차장;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 ↝ 기제지 주차장; 경북 문경시 신기동 537-1 ↝ 스테이201호텔; 경북 문경시 호서로 66-3
2024년 0월 0일(1일) 단산모노레일 ↝ 단산 트레킹 코스 ▶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 상행 탑승 시간은 35분 정도이고 하행 탑승 시간은 25분 정도 걸립니다. 넉넉하게 2시간 정도 예상하고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상부승강장에 도착해서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올라가 봅니다. 활공장에 오르니 바람이 꽤나 불어요, 활공장 전망대 ↝ 활공장에는 볓, 그네, 포토존이 있고 조망은 내려다 보이는 백두대간의 풍경과 노랗게 물든 하늘색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말할수 없이 아릅다웠습니다. 활공장을 뒤로 하고 단산을 다녀 온다. 능선 따가 가다보면 등로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단산 방면 좌측 등로로 진행한다. ↝ 단산(959.4m) 정상 전망테크 ↝ U ↝ 단산모노레일 상부승강장으로 이동후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으로 되돌아간다.
왕복 거리; 약 4km, 시간; 약 1시간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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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새재도립공원 ↝
면적 5.3㎢이며,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문경관문과 주흘산·조령산 일대의 사적지 및 자연경관을 포함한다. 조령(642m)은 이화령 북쪽 약 7km 지점인 신선봉(967m)과 조령산(1,017m) 사이에 있다.
철도교통 이전에는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험한 지세를 이용했던 군사상의 요충지였다. 본래 양반이 다녔던 옛고개와 보부상들이 다녔던 큰고개·작은고개, 평민들이 다녔던 가장 험준한 하늘고개 등 4개의 고개가 있었다. 현재 이 길은 이화령에서 수안보로 통하는 국도가 뚫린 후 사적지로 바뀌었다. 이 고개를 이루는 산릉은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산곡의 조령천을 따라 나 있는 옛 길에 1708년(숙종 34) 남북 8km를 돌로 쌓고 길 중간에 조령 제1·2·3관문을 세웠다. 이 관문들은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로서 박달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제1관문은 주흘관(主屹關)으로 현재에도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제2관문은 조곡관(鳥谷關)으로 양쪽 절벽이 깎아지른 듯 솟아 있으며, 지금은 문루가 없어진 채 관문만 남아 있다. 제3관문은 조령관(鳥嶺關)이다. 숙종 때 북적을 막기 위해 조령산성을 쌓았으며,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육축(陸築)만 남은 채 불타버렸다. 1976년 복원되어 사적 제147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주흘산과 조령산 일대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등산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가을단풍과 겨울설경이 빼어나다. 제3관문이 있는 주흘산에는 혜국사와 여궁폭포 등이 있다. 이 산의 대표적인 등산로는 제1관문 ↝ 여궁폭포 ↝ 혜국사 ↝ 샘터 ↝ 주흘산 정상 ↝ 제2관문으로 이어지는 길이며, 주변에는 부봉·미역봉·조령계곡·주흘계곡·조령산성·군막터·쌍용폭포·팔왕폭포·대궐터·뱀바위 등이 절경을 이룬다.
↜ 문경생태미로공원 ↝
놀면서 식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미로공원
문경생태미로공원은 문경새재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4월 개장하였다. 미로는 도자기미로, 연인의미로, 돌미로, 생태미로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 되어있으며 테마별 자연물로 나누어진 미로길을 찾아나가는 체험장이다. 각 코스별 이름에 걸맞는 조형물과 포토존, 스피커에서 나오는 미로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길을 찾을 수 있다. 4코스를 다 완주하면 전망대에 올라 성취의 종을 울리고, 미로공원 전체와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미로 탐험길마다 유아 숲속 놀이터, 생태습지, 연못, 생태문화갤러리 등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교육의 장으로 어린아이를 동방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입장료의 50%는 인근 상가나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경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어 문경관광과 경제활성화에 일조한다.
↜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
문경새재 제1 관문 주흘관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가 시작하는 곳에 있는 이곳은 영남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다. 왜군을 막기 위해 숙종 34년(1708)에 축조했으며, 현재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주흘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전동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전동차를 이용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하차한다.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65,755㎡의 부지에 왕궁2동, 기와집42동, 초가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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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산숲속캠핑장 ↝
문경리조트 옆에서 단산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모노레일백패팅 할 수 있고 임도 타고(10분 정도) 차를 갖고가서오토캠핑 할 수도 있다. 단산숲속캠핑장은 해발 800m(단산 꼭대기에 있는 문경활공장은 856m),
단산숲속캠핑장 사이트 리뷰를 굳이 할 필요가 없이 다 좋다. 한가지는 10~18번 사이트는 바로 뒤에 레일썰매 시설이 있어서 첩첩산 전망에 약간의 간섭이 있다. 나는 가급적 1~9번. 차량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9번과 18번 사이트가 있고 길 양옆으로 줄 지어 있다. 맨 위가 1번, 10번 사이트고, 그 위에 화장실과 개수대. 이어서 5분을 더 오르면 활공장이다. 아래쪽에 위치한 5~9번, 14~18번은 화장실이 멀어 밤에 힘들 수 있다. 1박 5만원. 깊은 산중이니 온수 안나오고 샤워장 없음.
※ 숲속캠핑장 및 단산모노레일 운영 중단 (2023. 08. 09 ~ 2024. 08. 08)
※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침하 안전성 검사로 인해 휴장 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3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여우목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려면 문경 단산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활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간혹 가파른 길과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가스 및 전기를 제외한 화기 사용은 금지된다. 화장실은 남자와 여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1곳이다. 샤워장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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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산모노레일 ↝
정기휴무 (매주 금요일) 문의; 054-572-7273, https://www.mgtpcr.or.kr
왕복요금 개인/성인 14,000원, 청소년/경로 12,000원, 어린이 10,000원, 시민/성인 10,000원
편도요금; 성인 8,000원, 청소년/노인 7,000원, 어린이 6,000원,
단체 왕복요금; 성인 12,000원, 청소년,경로 10,000원, 어린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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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청 주변 숙박지 ↝
스테이201호텔; 054-556-2277, 경북 문경시 호서로 66-3 (50,000원~)(옥션 예약)
퀸모텔; 054-553-8659, 경북 문경시 신흥1길 7-6(40,000원~)(옥션 예약)
텐모텔; 054-554-1138, 경북 문경시 점촌역옆길 19 (45,000원~)(옥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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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 2024년 0월 0일(2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토) 스테이201호텔 출발 ↝ 천주사 주차장 ↝ 대승사 주차장 ↝ 윤필암 주차장↝ 김룡사 주차장
↝ 주암정 주차장 ↝ 문경 근암서원 주차장 ↝ 영강체육공원 주차장 ↝ 스테이201호텔
거리; 79.7km, 시간; 2시간 30분, 통행료; 약 0원, 주유비; 약 11,1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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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로주소 ↝
천주사 주차장; 경북 문경시 동로면 천주사길 108 ↝ 대승사 주차장;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283 ↝ 윤필암 주차장; 경북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15-1 ↝ 김룡사 주차장;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451↝ 우암정+주암정 주차장; 경북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33-5 ↝ 문경 근암서원 주차장; 경북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351-5 ↝ 영강체육공원 주차장; 경북 문경시 흥덕동 75-1 ↝ 스테이201호텔 경북 문경시 호서로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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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
◀ 2024년 0월 0일(2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천주봉+천주사 ↝ 대승사 ↝ 윤필암 ↝ 김룡사+우암정+주암정 ↝ 문경 근암서원 ↝ 영강보행교출렁다리+영강체육공원
↜ 천주사↝천주봉 트레킹 ↝
천주사 ↝ 대웅전3거리 ↝ 첫계단 ↝ 돌탑 ↝ 대슬랩시작 ↝ 좌사면계단 ↝ 우횡단계단 ↝ 우날등계단 ↝ 천주봉(836m)정상
2024년 0월 0일(2일) 천주사↝천주봉 트레킹 코스 ▶ 천주산 중턱에 위치한 천주사까지는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경사가 심해 겨울철 눈이 쌓이면 어려울 듯 합니다.) 천주사 주차장은 대형주차장 위쪽 절 앞에 소형 주차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돌담 전각을 짓기 위해 쌓은 높은 돌담이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한눈에 보여준다. 산행후 천주사를 둘러보기로 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늘 목적지인 천주봉으로 이동 한다. ↝ 천주사 대웅전 오른쪽으로 천주봉 가는 길이 있습니다. ↝ 범종각 ↝ 산신각 ↝ 천주사를 지나 왼쪽 천주봉 가는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간다 ↝ 마애불 ↝ 정상 까지는 짧은 거리지만 처음부터 가파른 길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 초반부터 가파른 오름길 ↝ 대웅전쪽에서 올라온 길 합류점 이정표(⇠천주산 0.8km, 천주사 주차장↓, 천주사(대웅전)0.1km⇢), 첫 번째 철계단 오름길 ↝ 연이 이어지는 계단이 오름길 ↝ 계단에서 바라본 국사지맥 국사봉과 우측 경천호 뷰~ ↝ 돌탑 ↝ 대슬랩오름길 ↝ 리본따라 이동 ↝ 대슬랩 계단 오름길 ↝ 중간에 슬랩을 가로지르는 계단 오름길 ↝ 날등 올라서는 가파른 계단오름길 ↝ 능선에서 국사봉과 천주봉 남쪽능선 뷰~ ↝ 천주봉(836m) 정상,산불 감시초소, 이정표(⇠경천호(수평1리)5.4km, 노은리1.0km // 천주사0.8km⇢) ↝ U ↝ 천주사로 하산후 산사와 불상을 둘러본다. 아미타불상은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부처다. 마애불은 자연의 암벽, 구릉, 동굴 벽에 새긴 불상이며, 관음보살은 자비의 마음으로 중생을 고해에서 열반으로 이르게 한다는 보살이다. 바위를 깎아 관음보살을 새겨 놓았다. 원안에는 기도하는 스님 조각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범종루 사방에서 봐도 이쁘다. 대웅전처마끝이 곧 하늘이다. 대웅전 앞에는 삼층석탑이 있다. 삼성각 대웅전에서 삼성각까지 짧은 구간이지만 돌로 만든 계단과 꽃과 나무에까지 햇살이 비치고 있어 더 이쁘다. 전주사를 둘러보고 대승사↝윤필암↝김룡사로 이동 한다.
천주산 코스; 천주사(08:07) ↝ 대웅전3거리(08:17) ↝ 첫계단(08:29) ↝ 돌탑(08:39) ↝ 대슬랩시작(08:43)
↝ 좌사면계단(08:50) ↝ 우횡단계단(08:54) ↝ 우날등계단(09:00) ↝ 천주봉
천주봉(왕복 거리; 약 1.5km, 시간; 약 1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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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산성 트레킹 ↝
2024년 0월 0일(2일) 고모산성 트레킹 코스 ▶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5세기경 신라에서 계립령로(하늘재)를 개설하던 시기에 북쪽으로부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모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오미자 테마 터널 오른쪽 산길을 따라 오르면 진남문이나오고 진남문 좌측으로 고모산성 성벽 보인다. 성벽을 따라가면 고모산성 정상에서 오르게 된다. 이곳 전망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주흘산 이남이 한눈에 보인다. 남쪽으로는 불정 지역 외의 다른 곳으로 길을 만들 수 없어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임진왜란, 동학농민운동, 한말 운강 이강년 선생의 의병항쟁 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많이 이용되었다. 성황당을 지나 주막둘러보고 오미자 테마터널로 이동한다.
성의 둘레는 1,270m / 높이는 1~11m / 폭은 2~3m이다.
* 고모산성 입장료, 주차료 무료 * 오미자 테마터널 입장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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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사(天柱寺) ↝
경사가 가파른 천주산 중턱 험지에 석축을 쌓고 그 위에 터를 닦아 전각을 올렸다.
신라 진평왕(579년) 때 무념(無念)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추정되며, 고종 43년(1906년) 의병(義兵)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일본 헌병대에 의해 주지스님은 총살 당하고 사찰은 불태워졌다고 전해진다.
1985년 중홍 스님이 토굴 수행을 위해 이곳에 들어와 한평생을 바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했다고...
신자들뿐만 아니라 사찰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 이곳을 들머리 삼아 천주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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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사 ↝
사불산의 산마루에 있는 사면석불상에 관한 설화에 따르면 587년(진평왕 9) 창건되었다. 고려 고종 때 최자(崔滋)가 절 서남쪽에 있는 백련사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조선초에는 기화가 반야사를 결성하여 후학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04년(선조 37)부터 1701년(숙종 27)에 걸쳐 여러 사찰 당우를 신축했는데, 1692년 금당을 지은 뒤 미면사 삼존불을 옮겨 봉안했다. 1725년 의학이 삼존불상을 개금할 때 아미타불 몸속에서 사리 1과와 705년에 금으로 쓴 〈화엄경〉 7권이 나왔다. 1862년(철종 13) 건물 대부분이 소실된 후 몇 차례의 중수공사가 있었고, 1956년 다시 화재가 났으나 1966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극락전·나한전·시왕전·선원·요사채 등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묘적암·운필암·상적암 등이 있다. 경내에는 대승사목각탱화부관계문서 4매(보물 제575호), 사적비, 아미타불상에서 나온 금자 〈화엄경〉 7권, 석가모니 사리 1과 등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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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필암 ↝
대승사의 부속암자인 윤필암(潤筆庵)은 고려 후기인 1380년 승려 각관(覺寬)과 김득배(金得培)의 부인 김씨(金氏)가 창건하였다. 나옹화상(懶翁和尙)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만든 사찰로 목은(牧隱) 이색(李穡, 1328~1396)이 기문(記文)을 썼다.
윤필암은 문경의 사불산에 있는 대승사의 부속 암자이다. 대승사의 창건은 사불산의 산마루에 있는 사면석불상(四面石佛像)과 관련이 있다. 네모의 각 바위 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면석불상에 관해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한다. 587년(진평왕 9) 붉은 비단으로 싸인 사면석불상이 하늘에서 떨어지니 왕이 가서 예경(禮敬)하고 그 바위 곁에 절을 창건하여 대승사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름이 전하지 않는 승려에게 절을 맡겨 공양을 올리게 하였다고 한다. 이 설화를 통해 볼 때 대승사는 신라 진평왕 대에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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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룡사 ↝
588년 운달대사가 창건하여 운봉사라 했다. 1625년 혜총이 중창하고 소실된 것을 1646년 의윤과 무진이 중수했다. 절 이름을 김룡사라 한 것은 문희(지금의 문경)부사 김씨가 이 산에 불공을 드려 신녀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의 이름을 용이라 했더니 가문이 번창하므로 이에 불공드렸던 곳을 김룡동이라 하고, 운봉사를 김룡사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또한 금선대의 금자와 용소폭포의 용자를 따서 금룡사라 했다는 일설도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극락전·응징전·금륜전·명부전·상원전 등 전각 48동이 있다. 절 입구에 '경흥강원'이라는 현판이 걸린 건물이 있는데 이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온돌방으로서 자연지층을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한 것이다. 일제시대에는 31본산의 하나로 50개의 말사를 거느린 큰 절이었으나 현재는 직지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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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암서원近巖書院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홍언충과 이덕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1665년(현종 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홍언충(洪彦忠)과 이덕형(李德馨)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1693년에 김홍민(金弘敏)과 홍여하(洪汝河)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1786년에 이구(李榘)·이만부(李萬敷)·권상일(權相一)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82년 9월 유림에 의해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廟宇), 4칸의 강당, 신문(神門), 4칸의 고자처(庫子處) 등이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홍언충과 이덕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양쪽에는 김홍민·홍여하·이구·이만부·권상일의 위패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고자처는 항례 때 제수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며, 평상시에는 고자들이 기거하는 곳이다.
매년 3월 상정(上丁)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邊) 4두(豆)이다. 유물로는 『청대집(淸臺集)』 외에 약간이 보관되어 있으며, 재산으로는 전답 2,400평, 임야 9,000평, 대지 300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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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암정 ↝
조선 영조 때 대사헌을 지낸 문신 청대 권상일의 청대구곡 제1곡이면서 근품재 체헌 선생의 석문구곡 제3곡과 산양구곡 제5곡이이다. 청대구곡은 문경시 산양면과 산북면 예천군, 용궁면을 걸친 금천의 물길 따라 자신의 호인 청대를 따서 구곡을 명명하였는데
제1곡; 우암, 제2곡; 벽정, 제3곡; 죽림, 제4곡; 가암, 제5곡; 청대, 제6곡; 주잔, 제7곡; 관암, 제8곡; 벌암, 제9곡; 소호 라고 한다. 또한 청대 권상일의 제자인 체헌은 산양구곡과 석문구곡을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우암 채덕동 선생이 이 굽이에 은거하면서 우암대 위에 우암정을 세웠다고 합니다.
우암정에는 배롱나무와 연못에 연꽃이 있어 운치가 더한다.
↜ 주암정 ↝
주암정은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채익하 선조를 기리기 위해 1944년 후손들에 의해 지어진 정자로 석문구곡 제2곡에 해당합니다.
주암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배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라는 뜻인데 실제로 배 모양을 하고 있으니 선비들의 뱃놀이가 생각납니다. 석문구곡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청대 권상일의 제자인 근품재 체헌 선생 문경이 명명한 것으로 산양면과 산북면 일대 금천과 대하천을 따라 약 9km에 걸쳐 있는데 제1곡; 농청대, 제2곡; 주암정, 제3곡; 우암대, 제4곡; 벽립암, 제5곡; 구룡판, 제6곡; 반정, 제7곡; 광탄, 제8곡; 아천, 제9곡; 석문정 이라고 합니다. 배를 닮은 기암괴석과 정자는 사이에 작은 바위를 더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암정이 더욱 사랑받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후손들이 잘 가꾸고 보살피며 연꽃과 능소화를 심어 운치를 더해서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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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모산생태공원(기제지) ↝
틀모산은 신기동 좌측에 자리잡은 산으로 틀모산으로 올라가는 길목 틀모산마을회관 앞에 기제지 라는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어서 틀모산 저수지 주변 도시숲 조성사업이 실시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틀모산 기제지가 자리잡은 동네는 기제동 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선조 25년 1592년 임진왜란때 강릉 김씨가 이곳에 이주하여 개척하였다고 전해지지만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이곳에 큰절이 있어서 그절 이름이 기제사 또는 틀모사라고 불려서 마을 이름을 틀모산 또는 기제동 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마을입구에는 수령이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참나무가 우뚝 서있다. 참나무 뒤로 기제동에서 이름을 딴 기제지 못이 자리잡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틀모산 저수지 주변 도시숲 조성으로 기제지 입구에 2층건물의 시설물이 자리잡고 있는데 2층에서는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서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신기한 라디오” 채널이 촬영을 하는 장소로 시인,화가 엄재국님이 신기한라디오 출연 등 91회분이 링크 돠어 있다. 기제지 저수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공원시설 훼손을 금지하고 있다.
기정재 생태연못에서 틀모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군인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틀모산못 ↝ 전망대 ↝ 신기못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책로가 있다.
↜ 공원시설 훼손을 금지 표지판 ↝
애완견의 목줄과 배변봉투 지참, 담배꽁초 쓰레기를 버리지 말것, 야영행위 및 취사행위를 금지,
차량의 차도 이외의 이동을 금지, 불법노점상을 금지, 한방중에는 이용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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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고모산성 (聞慶 姑母山城)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고모산(姑母山)에 있는 삼국시대 경상북도 북부의 관문이였던 신라의 성곽. 산성. 명승.
고모산성은 고대 중요 교통로인 계립령을 지키는 성곽이다. 외부에서 경상북도 북부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고모산성을 통과하기에 경상북도 북부의 관문으로도 불린다. 산성은 신라가 축조하였다. 성 안에서는 5세기를 전후한 시기의 토기들이 출토되었다. 그리고 통일신라시대의 기와와 청동기를 비롯하여 고려~조선시대에 걸치는 자기편 등도 확인되고 있어 폭 넓은 시기에 걸쳐 사용된 성곽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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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청 주변 숙박지 ↝
스테이201호텔; 054-556-2277, 경북 문경시 호서로 66-3 (50,000원~)(옥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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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 2024년 0월 0일(3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일) 스테이201호텔 출발 ↝ 가은모노레일 주차장 ↝ 봉암사 주차장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주차장 ↝ 대전
거리; 131.7km, 시간; 3시간, 통행료; 약 800원, 주유비; 약 19,96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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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로주소 ↝
가은모노레일 주차장;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416 ↝ 봉암사 주차장;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주차장; 경북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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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
◀ 2024년 0월 0일(3일차)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가은오픈세트장+가은모노레일 ↝ 봉암사석종형부도+정진대사원오탑+마애미륵여래좌상+봉암사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대야산 용추계곡)
2024년 0월 0일(3일) 문경시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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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오픈세트장 ↝
드라마, 영화에서 봤던 친숙한 옛 성곽, 궁궐, 마을
문경 가은오픈세트장은 문경시 서부 가은읍 인근 문경에코월드 내에 자리한 드라마 세트장이다.
이 세트장은 과거 문경 가은탄광에서 채굴한 폐석을 모아 쌓은 곳에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 조성하였다. 심도 있는 역사 고증을 통해 왕궁 3채, 기와집 42채, 가옥 37채, 성곽 3개를 조성하여 우리나라의 고대, 중세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각종 드라마 촬영과 역사교육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총 3개의 촬영장이 있다. 그중 제1촬영장은 평양성, 고구려궁, 신라궁, 고구려마을, 신라마을을 재현하였고, 제2촬영장은 안시성과 성 내 마을, 제3촬영장은 요동성과 성 내 마을을 재현하였다. 이렇게 궁궐부터 서민들의 초가집, 주막 그리고 실제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웅대한 성문이 있어 과거로 이동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근초고왕, 자명고, 연개소문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지금도 종종 여러 드라마,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경에코월드는 이 세트장 외에도 문경석탄박물관이 있는데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문경모노레일을 타고 석탄박물관부터 세트장까지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이외에도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불정자연휴양림, 문경새재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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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일 및 가은오픈세트장 ↝
📞 문의; 054-572-6854
↜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입장료 ↝
성인 10,000원, 청소년·어린이 9,000원, 경로·문경시민 5,000원, * 무료 이용 대상자는 신분증 필참
모노레일 이용 시 탑승료를 함께 결제하면 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별 구입할 시에는 모노레일 어른 2,000원
세트장이 높이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시고 가은오픈세트장을 오른후 둘러보세요
모노레일 운행시간; 09:00~17:20으로 매일 운영하며 상행막차17:20 / 하행막차17:40 막차 시간 참고하세요!
1촬영장은 평양성과 고구려궁, 신라궁, 고구려마을, 신라마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사극에서 세트장을 활용했는데 주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연개소문을 비롯하여 대왕세종, 왕녀, 자명고, 천후태후 선덕여왕, 계백,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뿌리깊은 나무, 대왕의 꿈, 군도, 정도전 등 다양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고구려궁, 신라궁으로 사용이 되는 가장 큰 건물도 있고, 신라마을쪽엔 포토뱅뱅이라고 360도 촬영을 하는 기계도 있어요 -고구려마을- 평양성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있고 뒤쪽으로 2, 3촬영장으로 내려가는길이 나옵니다. 아래쪽은 안시성, 요동성이 있습니다!
만약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해서 걸어 올라가는 시간은 대략 20분가량 소요됩니다
계단이나 무료 전동차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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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암사(鳳巖寺) ↝
봉암사(鳳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신라 선문구산(禪門九山)의 하나인 희양산파의 종찰(宗刹)로서, 879년(헌강왕 5) 당나라로부터 귀국한 지선(智詵:智證國師)이 창건한 이래 현재까지 선도량(禪道場)으로 일관해 온 선찰(禪刹)이다.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碑.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경상북도 문경시 희양산에 있는 봉암사 경내에 위치한 편마암(비신)과 화강암 귀부로 구성된 비석으로 통일신라 말기인 924년에 세워졌다. 봉암사는 신라 하대의 구산선문 중 하나인 희양산문이 열린 사찰로, 신라 헌강왕 5년(879) 지증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천 년도 더 전에 창건된 봉암사는 번창과 몰락을 반복하면서 현재까지 계속 명맥을 이어왔으며, 역사가 깊은 사찰이니만큼 지증대사탑비 이외에도 다수의 유물들이 전해져 온다.
본 지증대사탑비는 신라의 대문장가였던 최지원이 글을 쓴 4개의 비문 중 하나이며, 비문에는 지증대사의 일생에 관한 서술과 그를 기리는 내용, 그리고 희양산문인 봉암사의 내력을 서술하면서 당대 불교계의 상황도 함께 전하였다.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는 1963년 봉암사지증대사적조탑비라는 명칭으로 보물 제138호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에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보 제315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지증대사탑비는 현재 봉암사에 지증대사의 사리를 모신 지증대사탑과 함께 보호각 안에서 보존된다.
↜ 봉암사 석종형부도 (鳳巖寺石鐘形浮屠) ↝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대웅전 앞에 놓여 있는 이 부도는 절의 기록에서 승려 지눌의 사리를 모신 곳이라고 전하고 있는데, 승려 보우의 사리를 모신 곳이라는 설도 있다.
부도는 땅 위로 드러난 사각 받침돌 위로 종모양의 탑신(塔身)을 두고, 큼지막한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탑신의 밑둘레에는 선으로 새긴 듯한 연꽃무늬를 두르고 있다.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전한다.
↜ 봉암사 정진 대사 원오탑(鳳巖寺靜眞大師圓悟塔)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봉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사리탑.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동한 정진 대사 긍양의 것으로, 고려 광종 16년(965)에 세워졌다. 봉암사 지증 대사 탑을 모방하고 있으나, 비례감과 조각 수법 따위에서 다소 떨어진다. 보물 정식 명칭은 ‘문경 봉암사 정진 대사 탑’이다.
원판번호 無190022 (격납상자제목: 大正八年度[1919] 谷井). 보물 171호. 경북문경 봉암사 정진대사원오탑. 유제면 좌측 하단에 검정색 글씨로 "大正", 붉은색 글씨로 "八-二二", 좌측 상단에 연필로 "2乃3"라고 기록됨.
↜ 문경 봉암사 마애미륵여래좌상 (聞慶 鳳巖寺 磨崖彌勒如來坐像) ↝
봉암사 절 뒷편 백운대 계곡에 보물 2108호인 마애미륵여래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평소에 발원 기도하는 부처님 또는 보살이라고 전해오며 조각연대는 고려 말기로 추정된다.
높이 4.5m 폭 4.4m인데 불두 주위를 약간 깊게 파서 감실, 닫집 혹은 집모양의 장엄물처럼 만들었으며 머리에 쓰고 있는 보관의 중앙에는 꽃무늬가 있고 오른손은 들고 왼손은 가슴에 얹어 연꽃을 들고 결가부좌한 자세이며 무릎은 넓고 높아 안정감있다.
마애불앞 너럭바위에는 목탁소리를 내는 2개의 작은 웅덩이와 돌이 있다.
봉암사 인근 백운대 계곡에 있는 바위면에 새겨진 이 마애불은 미륵불을 나타낸 것이다. 미륵불은 석가모니불이 열반하신 지 56억 7천만 년 후에 나타나,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할 미래의 부처이다. 이 마애불은 승려 의천(1603-1690)이 봉암사에 머물던 중 1663년에 조각하였다고 한다. 만들어진 시기, 조각가, 부처의 이름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어, 조선 후기 마애불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마애불의 크기는 높이 4.5m, 폭 4.4m로 한국에 현재 남아 있는 마애불 중에서는 비교적 큰 편이다. 머리는 입체적으로 양각하고, 몸체는 선으로 가늘게 새겼다. 머리와 몸 주위는 약간 파서 불상을 모시는 방인 감실처럼 만들었고, 광배를 겸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몸체는 결가부좌를 하고 있으며 무릎이 넓고 높아 안정감이 있다. 오른손은 위로 들어 연꽃 가지를 들고 있으며, 왼손은 연꽃 가지를 받치고 있다. 이마와 눈썹 사이의 구슬은 부처의 양 눈썹 사이에 난 희고 빛나는 털을 나타낸 것이며, 부처의 자비가 온 세계에 비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원래는 홈으로만 파둔 것인데 20세기 중반 이후에 구슬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는 중앙에 꽃무늬가 있는 보석 왕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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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산 용추계곡 ↝
용이 남긴 비늘 흔적과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이 장관인 계곡
문경 8경 중 으뜸인 대야산 용추는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있다.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야말로 명소 중의 명소이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 마리의 용이 승천을 할 때 용트림하다 남긴 용 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 있고, 아무리 가물어도 이곳의 물은 마르는 일이 없어 예부터 극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용추의 형상을 보면 위아래 두 개의 용추가 이어졌으며 수만 년 기나긴 세월을 쉼 없이 흘러내려 마침내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는 천하에 보기 드문 신비스러운 하트형으로 깊게 파인 소의 절묘한 형태는 보는이 마다 미소를 머금게 한다.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20분쯤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흰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 위에 비친 달그림자가 더할 나위 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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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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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도립공원 + 문경생태미로공원 +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안내도 ▼
단산 + 문경단산오토캠핑장 + 단산숲속캠핑장 +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 안내도 ▼
고모산성 안내도 ▼
기제지 안내도 ▼
천주봉 + 천주사 안내도 ▼
대승사 ↝ 윤필암 안내도 ▼
김룡사 안내도 ▼
문경 근암서원 + 우암정+주암정 안내도 ▼
영강보행교출렁다리 안내도 ▼
가은오픈세트장 + 가은모노레일 안내도 ▼
봉암사석종형부도 + 정진대사원오탑 + 마애미륵여래좌상 + 봉암사 안내도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대야산 용추계곡) 안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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