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不治六不治
○倉公有言曰病不肯服藥一死也信巫不信醫二死也輕身薄命不能將愼三死也《本草》
○3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과 6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三不治六不治]
창공(倉公)이 “병은 있으나 약을 먹기 싫어하는 것이 첫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둘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생명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몸을 조리하지 않는 것이 셋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고 하였다[본초].
○扁鵲曰病有六不治驕恣不倫於理一不治也輕身重財二不治也衣食不能適三不治也陰陽幷藏氣不定四不治也形羸不能服藥五不治也信巫不信醫六不治也《入門》
○ 편작(扁鵲)이 “병에 6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교만하고 건방져 이치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첫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재물만 소중히 여기는 것이 둘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먹고 입는 것을 적당히 하지 않는 것이 셋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음양(陰陽)과 장기(藏氣)가 다 안정되지 않는 것이 넷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몸이 수척해지고 약을 먹지 못하는 것이 다섯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여섯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고 하였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