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와 다르게, 미국의 실용음악 거장급 선생님들은 본인들이 평범하다고 말합니다. 요새도 한국에서는 입시다 오디션이다 해서 실용음악 뮤지션을 스타라고 숭배하는데, 미국의 현지 뮤지션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They aren't special, gifted people who were born with more talent than others, they just had more desire and discipline than others. Their ability to mentally hear an idea and then play it come from practice.'
(뮤지션들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재능이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열의를 가지고 더 연습한것 뿐입니다. 그들이 마음에 떠오른 악상을 바로 연주할수 있는 능력은 연습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실용음악을 모든 사람들이 할수 있다고 하는것입니다. 어떤분들은 70-80 통기타를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그러한 레슨방법은 매우 낡았습니다. 그것가지고는 학생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악상들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뮤지션급들의 음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평범한 학생들도 초보이상 진보가 가능합니다.
요즘 학교 방과후나 문화센터 복지관, 실용음악 학원 취미반 원생들이 과거 낡은 방식으로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우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수강료가 싸다고 그렇게 배우면, 몇달있다가 학생들의 음악성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사례들을 무수히 많이 봅니다. 그러한 정보들은 인터넷에서 편만하게 퍼져있는데, 학생들이 일단 눈에들어오고 일견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의당 그렇게 기타를 배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시를 배우는 원생들은 화성학이다,시창청음이다,음악 통론이다,녹음수업이다 해서 복잡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실기연습은 단지 지도강사 선생들을 기계처럼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건 비유하자면 영어 토익을 점수를 통과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겁니다.
단지 시험 통과용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다 공부해도 결국 학생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음악이 안나오는것입니다. 쉬운 본질을 놔두고 어렵게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건 본질적인 핵심적인 가르침을 통해, 실용음악의 세계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리는겁니다. 나이,환경,출신 다 관계없습니다. 미국현지 뮤지션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We are creative beings. With a little guidance everyone can learn to improvise and enjoy the fruits of self-expression in music.'
(우리는 모두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아주 약간의 안내만으로 모든 사람들은 즉흥연주를 배울수 있고, 음악으로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열매를 즐길수 있다.)
약간의 안내가(With a little guidance) 바로 제가 추구하는 일입니다.
에덴기타하우스(010-3409-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