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0월 13일) 두란노출판사 한 팀장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내가 번역한 [두란노 이야기 성경]이 2010년 기독교출판문화상(우수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년도 되기 전에 벌써 8쇄를 찍어 감사했는데, 출판문화상까지 받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상을 받고 난 후 책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군요.
하나님께 영광을......!
좋은 어린이 성경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큰 유익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오 축하드립니다. 사모님의 몇년간의 수고가 있으셨기에 더욱 의미가 있네요. 그리고 독자로서도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번역자와의 만남 저자와의 만남을 한번 주최를 ㅋㅋ
이 상으로 인하여
영광은 하나님께
세상에서의 이득은 두란노 출판사에!
번역을 한 저에게는 국물도 없습니다.
인세가 아닌 번역료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저는 가끔 속이 쓰리답니다.
이 유혹을 잘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음 이참에 출판사를 하나 세워서 ㅋㅋ
축하 드립니다.
지난주 교회 서점에서 우수상 마크 붙어 있기에
음~~ 좋은 책은 다들 알아 보는 구나~~ 했어요!!
번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방학맞은 아이들에게 자기전 읽어 주고 있습니다. 진작 읽어 줄 것을...애들이 좋아합니다
하하하하 사모님 댓글을 읽고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어서....아무튼 국물도 없긴 하지만 축하 드립니다...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보았어요 축하드려요 저 개인적으로도 좋은 책이라 늘 권하고 있답니다 울 주애 큐티용 아주 좋거든요
오늘 카페 가입하고 여기 처음들어 왔습니다. 책을 꼭 사봐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ㅎ
너무 귀한 책이에요.
6살, 4살 아이와 함께 듣고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오십일 정도면 한 권을 다 듣게 되요.
말씀을 들은 아이들의 입에서 믿음의 고백들이 흘러나올 때 정말 감격이 있고
살아계신 능력의 말씀이 우리 가정에, 우리 심령에 역사하고 계심에 감사드리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