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의 끝이 보입니다.
각종행사, 모임, 운동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저히 용학배드민턴클럽도 22년 9월부터 open 하였습니다.
천천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막상 열어보니 어려운 일들이 있더군요.
그 중 한가지를 말하면 회원 이탈 입니다.
흥미를 읽어버렸거나, 몸이 아프거나, 나이가 더 들어서....
여럿 이유가 많이 있더 군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몇년을 같이 운동하고, 즐거워 했는데...
대회도 나가고, 운동후 뒷풀이도 가고, 야유회도 갔었는대...
다 개인사정이라서 이유는 있겠지요 ....다음기회애 다시 운동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 계신 회원 분들은 열정이 대단 합니다.
아직 추운 날들이 있습니다만, 이마 에서 땀이 몽실 몽실 맺히는걸 보니....대단합니다.
물론 레슨도 열심히 받으시더군요. ...힘들텐데....엄지척
이런분 들이 있기에 우리용학클럽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범물초등학교내 2층 체육관에서 열심히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지금, 바로 오늘 부터 회원 모집을 합니다.
현재회원수 37명. 남25명 / 여12명
급수자 : 왕초부터 A 급까지 .
운동시간 : 월.수.금/18시30분~21시30분
회비 : 연납15만원 (2023년 한시적)
연락처 : 010-4505-8949/총무
부담은 버리시고 언제 든지 놀러오시고 연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