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8. 09:45 경에
천운입니다. 꽝! 순간에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었다는 게...
다행이 신호위반 승용차가 횡단보도 보행자 사람을 덮치지는 않았습니다.
두 운전자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사고 후 한 20분 쯤 뒤에 앰블란스가 삐웅삐웅...
참 다행입니다.
* 4거리 교차로의 최우선 안전 고려사항은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
교통흐름 혹은 운전자의 편의도모가 아닐 것입니다.
한달쯤 지났을까요, 지난번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무리가
갑자기 나타난 신호위반 차량을 피하여
뒤로 물러난 곳인 광산구 신창동 우체국앞 4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수완동 방향에서 보건대 쪽으로 달리던 택시(a)가
신호위반(적색불) 주행을 하다
신가동 쪽에서
신창동 방향으로 달리는 승용차(b- 사고 후 연기가 나는 차/여성운전자)와
박치기 한 사고 입니다.
연기가 나는 사고차량 b 뒤의 버스앞에
사고차 a가 180도 회전하여 정차돼 있습니다.
d의 차량 정면과 a의 우측 뒷문이 찰라의 순간 교접을 했습니다.
(충돌 후 차에서 연기가 나고 ...)
오늘 아침에 본 사고는 이미 예견되어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운용을 간곡하게 부탁한 상황입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매일 그 곳을 걸어 오갑니다.
광주 교통문화의 현실 축소판(?)으로
늘 불안하여 <안전사고 예방행정>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준법 보행자 및 운전자가 매우 위함한 환경을 개선해 달랬던 것입니다.
본질에 충실한 내실 있는, 보여주기식이 아닌 교통안전 환경조성,
적극적 행정을 기대합니다.
- 각종 교통 간판이 제역활을 하는지? 제 역할 못하는 간판은 제거, 폼으로 세워 둘 이유가 없음
- 우체국앞 우체국간판 우회전 차량 시야방해...그 곳에 서 있어야 하는지?
- 현재의 주차위반 단속 카메라(?)는 가장 위험한 4거리 신호위반 단속과 전혀무관
- 우회전 차량 횡단보도 진입 앞 일단정지 선에 "보행자 천국" 같은 위 경고
- 제한속도가 60km라고야????
등등...
최근 지난 3년간의
신창동 우체국 앞 4거리 반경 20 미터 이내의 모든 사고현황
및 단속실적(과태료 등)이 참 궁금합니다.
db파일이 있을 것 같은데,,, 정보공개 청구를 ...
예견된 사고를 눈앞에서 보고
다시 신호위반 및 과속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
및 적극적 운용을 할 것을
민원으로 제기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9030012917
사거리 신호무시 사고 사례(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