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德)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문득
"웃음바다 "라는 박상천님께서 저술하신 책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첫장이 사랑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로고를 다음과같이 표시하면서 설명하였습니다.
+는 인간최고의 상징이다. 그래서 인간최고의사랑의 상징이다.
ㅁ는 상대적 경쟁의 상징이다. 그래서 물질문명의 발전을 이룩한 상징이다.
ㅇ은 최고의 인간애와 물질문명을 바탕으로한 수평사회의 상징이다.
지금그때가 닥쳐온것이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덕이라는 글자의 순서와 일치 함을 느끼게 됩니다.
+ ->四( ㅁ) ->一(ㅇ)
+ 십은 음과양의 만남 즉 남녀간의 사랑을 통해
四 라는 인생의 삶(三)과 죽음(四)이라는 과정을 겪으면서
一 하나라는 즉 나와너를 구분하지 않는 자식을 낳듯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것이 덕이자 사랑임을 일깨워주는것 같습니다.
내안에 있는 덕의 씨앗을 즉 만물과 하나 되어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려는 의식을 키워나가 일체만물과 다툼이 없는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거듭남이 우리의 과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