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석: 질의와 응답 3347번. 계18:6~7 / 하나님이 천사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2022-01-20

[청결]

***민병석: 질의와 응답 3347번. 계18:6~7 / 하나님이 천사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2022-01-20. 계18:6-7

계18:6~7

목사님 샬롬
계18:6~7 이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는 경고인데 왜 누구에게 시키는듯한 명령형으로 기재가 되었까요 ?

<응 답>

하나님이 천사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계18장은 일곱째 대접심판에서 이 세상을 지배하는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애가 형태로 계시된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판의 대상은 음녀화 되어 세상을 지배하는 큰 음녀의 존재입니다.

물론 이 심판의 주재자는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큰 음녀의 심판을 내리십니다.

6절은 심판할 천사에게 큰 음녀가 행한 행위대로 갑절이나 그에게 갚아주라는 명령이십니다.

7절은 이 큰 음녀가 세상에서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는지 그들이 행한만큼 고통과 애통으로 갚아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심판을 이행할 천사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2022년 1월 20일    민 병 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