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세 단계~밀의 성장과 추수.
우리는 지난 시간에 구약의 성막을 예표로 삼아 개인과 교회 시대에 보내진 사자들의 메시지를 가지고 연결시켜 보고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구약의 성막이 아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 장사된 이후에 밀알 안에 있었던 생명이
싹을 티우고 성장하여 결실기를 거쳐 추수되는 과정을 가지고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밀알이 자라는 것과 시대들을 거치는 교회들을 비교하여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시대들을 거치는 교회를 밀 식물에 비유하겠습니다.
밀알은 그 알갱이 하나가 특정 시기동안 특정한 과정을 통과해 번식하고 증식하도록 하기 위해서 심겨집니다.
그 밀 알은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통해서, 그 안에 있던 생명이 올라와 증식된 형태로 처음 상태로 돌아갈 그 생명의 보유 체 또는 전달 체가 될 식물 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요한복음12장:24절에서,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위대한 왕의 씨인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교회의 생명 되신 그 비할 수 없는 분은 자기 생명이 부활 때 그의 몸과 똑같은 몸으로 재현되게 하기 위하여 교회에게 그의 생명을 주시면서(전달 체 또는 보유 체), 모든 일곱 교회 시대 동안에 교회의 중앙에 서 계십니다. 부활 때에 그 왕의 씨는 자기와 같은 많은 왕의 씨들을 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분과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우리가 그와 같으리라."하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침례 요한이 예수께서 알곡은 곡간에 들이시리라 말했을 때 언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영원한 생명에 택함을 받은 구속받은 자들이 들어오는 부활 때였습니다.
밀 식물을 조사해 보면 이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밀알이 하나 심겨졌습니다.
곧 잎이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밀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줄기로 성장합니다.
이것도 아직은 밀이 아닙니다.
생명이 거기에 있긴 하지만 아직은 밀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그 줄기의 끝에 가서 술을 내보내는 작은 이삭이 나옵니다.
아직도 밀 식물이지 밀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그 식물은 수분과정을 거치고 그리고 나서 우리는 겨가 자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로 밀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씨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는 껍데기 안에 밀이 형성됩니다. 이제는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제 다 익은 밀은 추수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었습니다. 그는 자기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은 교회에 돌아와서 많은 아들들이 자기와 같게 되어 부활의 영광에 이르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밀 씨가 증식된 밀 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전달 체를 가져야 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생명의 전달 체가 될 교회가 있어야 했습니다. 잎과 줄기와 술과 껍데기가 씨를 위한 전달 체이고 씨 자체는 아닌 것처럼,
모든 시대를 거치는 교회 전체도 씨 자체는 아니더라도 참된 씨의 전달 체였습니다.
그것을 다시 봅시다. 여기에 심겨졌던 그 원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잎을 내었습니다.
아직 그것은 씨가 아니었습니다. 줄기를 내었습니다.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술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꽃가루가 그 암술들에 떨어집니다. 그 식물의 일부가 소생됩니다. 그 식물의 나머지를 통과해 올라온 그 원 씨의 뭔가가 씨로 변합니다. 왜 식물 전체가 씨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 목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식물의 일부만이 씨로 돌아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밀 식물의 일부만이 영원한 생명이 되는 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집트를 떠난 이스라엘에서 그것의 완벽한 예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백만이나 되는 강한 나라로 나왔습니다. 모두 다 희생 제물의 피를 통해서 탈출했습니다.
모두 홍해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두 성령의 표명과 축복을 즐기면서 물에서 올라왔습니다.
모두 천사의 양식을 먹었습니다. 모두 다 그들을 따르는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나 소수를 제외하고 그들은 그들을 따라와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녀들을 위한 전달 체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이 진짜 이스라엘은 아닙니다.
아주 적은 소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중에 다 죽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에서 똑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1서5:11.또 그 증거는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영원한 생명)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 생명을 가진 자들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되었습니다.
그 위대한 왕의 씨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심겨졌고(그는 죽었습니다.)
그 안에 있던 그 생명은 밀 식물을 통해 올라왔고, 그들 안에 동일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영으로 그들이 원 씨이기 때문에 처음 씨와 같은 무수한 밀 씨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창세전에 예정된 자녀들로 결실기에 이르러 처음 땅에 떨어져 심겨진 씨와 동일한 밀알이 되어
그분의 하늘 곳간에 옮겨질 것입니다. 그때는 휴거 때입니다.
요한복음1:4.그분 안에 생명(영생)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교회를 한 알의 밀로 비유해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의 머리이며,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땅에 떨어져 죽으신 것처럼 그분의 몸인 교회도 똑같이 세상에서
고난 받고, 핍박받고, 순교 당해서 죽어 땅에 떨어져 심겨졌습니다.
장사되어 있다가 1.000여년간의 암흑기를 지나 드디어 독일의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거치면서 싹을 트우기
시작했습니다. 요엘2장23~26절의 말씀에 예언된 말씀대로 교회를 회복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카톨릭 교회의 엄숙한 분위기의 예배 형태에서 벗어나 손뼉 치며 자유로운 가운데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했습니다. 사제들만 읽었던 성경책들이 성도들에게도 자유로이 주어져 말씀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이 터지고, 예언과 기사와 표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의 계시가 열려고 하나님의 비밀이 계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 자체인 머릿돌 계시가 알곡을 비추어 알곡을 익게 만듭니다.
완전히 성숙된 알곡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휴거됩니다.
구속의 은혜의 세 단계는 종결됩니다.
*아래 사진을 소개하니 여러분이 성경 말씀을 찾아보시고 각자 공부해 보도록 하십시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신 계시의 영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