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동영상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본인 딸아이(막내)는 2000년생(22세)입니다.
딸아이가 아침에 뭔가 요리를 하는듯 하여 살짝 촬영을 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업군인(해군장교,97군번)생활을 하였던 관계로 본인 나이(49세,73년생)에 비해 아이들 나이가 20대 초반이 됩니다.
직업군인 생활을 하다보면 결혼을 20대 초•중반에 하는 빈도가 조금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20대 중반에 결혼을 하였고, 30대 초반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한부모가 된지 횟수로 19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듣는 언급은 본인이 20대 내지 3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동안은 맞죠?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부사관 생활을 하신 분들의 경우,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심각하게는 아빠 나이가 50대인데 아이 나이가 30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대학생 신분으로 혼인관계를 구성하여 생활하셨던 분들도 그러시겠지요?
본인과는 관련성이 없습니다.
큰아이(아들)의 경우 24세(98년생)로 현재 전북 전주시에서 본인 모친(67세,55년생)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전주시 방문시 아들아이와 촬영하였던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