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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공풍수지리
 
 
 
카페 게시글
풍수지리 게시판 신의 영역 명당과 남연군묘
天光임두만 추천 0 조회 13 24.05.12 09: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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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10:10

    첫댓글 남연군묘 그 자리는 신의 자리였나
    봅니다.

    탑을 헐기 전날 밤 잠을 자던 흥선군의 네 형제는 똑같은 꿈을 꾸었다.
    꿈에 수염이 흰 노인이 나와 “나는 탑신이다. 너희들은 어찌하여 나의 자리를 빼앗으려 하느냐? 만약 일을 벌인다면 네 형제가 폭사하리라”고 하는 것이다. 깜짝 놀라 깬 형들이 꿈 이야기를 하니 모두 같았다. 그러나 이야기를 들은 흥선군은 “그렇다면 이곳은 진실로 명당자리”라며 운명을 어찌 탑신이 관장하겠느냐고 하여 형들을 설득했다. 마침내 탑을 부수자 바닥에 바위가 드러났는데 도끼가 튀었다. 그때 흥선군이 “나라고 왜 왕의 아비가 되지 말란 말이냐” 하고 하늘에 소리친 뒤 도끼를 내리치자 바위가 깨졌다고 한다.

  • 작성자 24.05.12 11:57

    아 말씀을 들어보니 그러함이 있었었지요. 덕분에 기억이 납니다.
    꿈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그것을 잘 해석하여 판단을 해야만 할것이며,
    신의 영역이 있다는 것이 새삼 강조가 되는듯합니다.

  • 24.05.12 10:11

    근데 신의 자리에선 단순히 기운이 센 거 말고 다른 무언가 신령스런 기운이 느껴지십니까?

  • 작성자 24.05.12 11:45

    네 그렇습니다.에너지 기운 에서는 말이 없어도 그 기운의 뜻이 전해져 오기에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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