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의 두달가량을 고생하고, 겨우 겨우 몸을 추스려 집으로 돌아 왔다
집사람 몸무게가 무려 15키로 이상 빠져 얼굴이나 몸이 환자의 모습이 곁으로 느낄 만큼 초취해 보인다
이제 수술도 잘끝나고 하였으니 몸만 추스리면 괜찮아 지것지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로 운동도 미룬지 10여일이 지난 것 같다,
몸을 편하여도 맘이 불편하여서인지 몸무게가 조금 늘은 것 같다
일주일전에 런닝 머신에 오를땐 몸이 무겁고 뻐거워 겨우 5키로을 마치고 어지러움으로 몸을 추스르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오늘은 괜찮은 것 같다
맘이 편해져서 그런 것 같다
밀린 숙제를 하듯 한결 가벼워진 맘으로 런닝머신에 올라서인지
뛰는 발거음도 한결 부드럽다
처음 400미터는 6Km/m로 걷고
5km는 10.5km/m로 가볍게 달리고
2km는 400은 12km/m로 200은 6km/m로 3회 반복 인터벌을 실시
했다
조금씩 속도를 붙치기 시작하니 벌써 숨이 트이는 것 같이 느껴져
인터벌의 필요성이 세삼느껴지는 달림이였다
......
조금 피곤하다고 , 귀찮다고 오늘 할일을 뒤로 미루면
미룬 작은 일들이 실천할수 없는 목표로 자신을 힘들게 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치지 않을 만큼 자신을 기억할수 만 잇다면
지워지는 기억으로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늘 할일을 뒤로 미루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
몸이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 할것 같다
조금씩 준비를 하며 차근 차근 서두르지 않는 다면
기분 조은 올한해 목표한 일들이 이루어 낼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