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날에는 ...
우리에게 다가올 새해 새날에는
오해와 미움의 조각들 깨끗이 털어내고
내가 먼저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노력하고
감사하는 그런 날들로
우리에게 주어진 삼백예순날을
채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음안 고운 자리에
밤하늘 수 놓는 잔별같은
소박한 꿈과 소중한 희망 키워갈
맑은 영혼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집 한채
튼실하게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하는것없이
지나온 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하는일이 환란에 부딪쳐서 많은
시련을 격다보니 이렇게까지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조금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기도하여 여기 쉼터방의
더 많은 발전과 무궁한 앞날을 생각해서라도
기꺼이 바튼을 넘겨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부담은 같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저가 워낙 한것이 없어서.ㅋ
새롭게 시작하시는분 이라든가 기존에 하시던분도
아니면 추천해 주시면 좋을것 같고요...
저는 그분이 오실때까지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빨리 오셨으면 합니다.ㅎ
빨리 오시면 선물도 아울러 증정 하겠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활동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무쪼록 부담 느끼지 마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비-바람,햇살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