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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는 신라 진흥왕 13년 의신조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며, 임진왜란때 전파된 것을 이조 순종 즉위 3년에 황도홍 스님이 중창하여 오늘날에 이르며, 1,40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비로자나불을 주존불로 모시고 있으며, 법의도량,지혜자비도량, 천도도량, 삼신도량으로 지극하게 기도를 하시면 1가지 성불(소원)을 들어 주시는 성지이며, 6대째 주지 소임을 맏고 있는 산승 지원이라 합니다.
불자들이여 ! 불교란 각자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진여(眞如)를 발견하고, 그것을 소중히 가꾸어 나가는 종교 입니다.
각자안에 숨어있는 소중한 보물인 자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잘 갈고 닥아서 나갈때 진정한 인생의 행복과 평화를 얻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올바른 몸가짐과 끊암없는 참회수행이 필요합니다.
불자 여러분! 불교에선 모든 중생의 고통은 무지(無知)와 무명(無明)의 소산이라 했읍니다. 이 세상의 시간은 우리들의
불자 들이여! 또 인생삶의 자리에 방편으로 나투시는 보살님들이 계시는데, 보고듣는 자리속에 참 진실성을 맑히시는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과 미처 진실성을 벗어나 가슴속에 고통을 심어주는 무변신의 중생들이 너무나 가엽써서 어둠속에서 해탈의 광명을 밝히시는 대비대원 대성대자 대원본존 지장보살 양주 두분들이 계십니다.
광대원만한 마음을 걸림없이 갖추시어 죄있는자는 죄를 소멸하시고, 소원있는자는 소원을 성취케하며, 고통있는 중생은 고통을 없애주고, 길 잃은 중생에겐 길잡이가 되어 한량없는 중생들을 끊임없이 구제하시는 두 보살님들은 실천불교의 궁극적 대상이고 대자유를 갖게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시며 누구나 간절하게 참회 염불 공양 올리면 소원을 성취하고 신당들이 옹호하며 평온한 마음을 잃지않고 대자유를 얻어 훌륭한 삶을 영위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중생들은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의 은혜를 항상 잊지말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든지 기도의 생활속에서 평안 얻길 바라며, 끝으로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향한 기도의 생활속에서 평안 얻길 바라며 끝으로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향한 기도 정진의 인연공덕으로 이 불타는 오탁세계에 살아가는 모든 중생들에게무궁한 가피가 충만하길 간절히 산승 지원 합장 발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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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지원 주지스님 한국불교 태고종 충북 청원군 동화산 |
첫댓글 스님 이제야 읽고 갑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제 스님 말씀듣고 이제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감사히 읽고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