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어제까지만해도민지가졸업을한다는게실감나지앟았는데요~
하원할때1년동안했던책과자료를보니실감이나네요~
눈물나려고했어요~ㅠㅠ
29개월때동생세욱이태어난다고처음요셉을다니게되었는데벌써49개월이네요~
동생이태어나서질투도많이하고투정도많았었는데선생님들께서잘봐주셔서제가한결수월했던거같아요~
제눈에는민지가아직많이서툴러보이고그랬지만선생님들께서는잘한다고칭찬해주셨죠~
나중에세욱이요셉가게되면보게되겠죠~
헤어짐이있으면만남이있는거니까슬퍼하지않을께요~^^
다시뵙는날까지원장성생님..요셉선생님..아이나무선생님건강하게계세요~
첫댓글 민지는 아침마다 항상 웃으며 노란차를 맞아주었어요. 어머님께서 일찍 준비해주시고 노란차를 기다려 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세욱이의 마중을 받으며 땅다을듯 ^^. 민지의 밝은 성격과 차분함이 꾸준한 노력으로 이어져 어머님이 바라는 민지가 될거예요^^ 우리 예쁜 민지 사랑해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이제 민지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
어머니~ 자주 카페에도 들려주셔서 우리 민지 근황도 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자주들러서민지와세욱이이야기도들려드릴께요^^오늘은유치원가서가방과체육복을받아왔어요!!싱숭생숭한이기분은뭘까요??ㅎㅎ나중에세욱이어린이집간다고생각하니벌써부터함숨이나오는듯해요..떼쟁이에고집쟁이..우리세욱이잘다닌수있겠죠~민지랑전반대인세욱이좀말려주세요~~
ㅋㅋ 요조숙녀 민지~!! 울민지는 아마 어디가서든 사랑받으리라 생각되네용~!! 권민지~!!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