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이 되셔서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이 카페(모든 이에게 길을 묻다 < 2023. 03. 01. "모두에게 길을 묻다"로 카페 이름 변경>)는 2018. 12. 11. “재속 프란치스코회, 0 0 형제회”의 공적 나눔의 매체를 인계받아 운영, 2023. 2. 3.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1.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취를 따르고 이에 공감하는 모든 이에게 개방되였으나 그 뜻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였고, 활발하게 운영되지도 아니했습니다.
게시하는 주제별 나눔의 뜨락과 열린 이웃을 지향하며 타 종교 등, 관심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한 원칙도 확고하지 못합니다.
- 당초 이 카페 운영의 취지 -
# 신앙의 빛 속에서 복음적 삶의 가치와 선택을 통하여
기쁨의 나날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 끊임없는 성장과 회개의 여정 안에서,
- ‘삶에서 복음으로, 복음에서 삶으로 나아가며’ 사회와 교회의
현실로부터 오는 요청의 문을 열고,
- 개인적 또는 공동체적 차원 안에서
(재속프란치스코회 회헌 제8조 2.)
#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복음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는
디지털 네트워크는 위협이 아니라 자유와 신중함과 책임을
갖고 걸어가야 할 복음화의 새로운 길임을 알고,
‘저희에게 통신 매체를 선물로 주신 주님, 통신매체가 보이지 않는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모든 이에게 선익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재속프란치스코회 발췌본 소성무일도 수요일 아침 청원기도 중) 하고 기도하며
# 영원한 생명을 위한 변화된 삶은
나보다는 남,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실행)하여
서로 함께 기쁨을 누리는 너 와 나,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함께 나눌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아래와 같은 틀 안에서 카페가 운영되였으면 하는 원칙을 몇몇 분들과 나누었기,
이 곳에 가입한 모든 분이나 앞으로 가입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카페 운영은 희망하는 모든 이에게 개방하고, 그 때 그 때 협의체에서 세부 지침을
변경하거나 보완하여 변화에 융통성있게 대처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 2-1. 정회원 이상 회원은 카페 운영에 직·간접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준회원은 일정 범위내에서
댓글을 달 수 있고 손님은 일정 범위 이외 게시물은 읽을 수 있도록 한다.
# 2-2. 이 카페의 일부를 담당 관리하는 분에게는 운영위원 이상의 직함을 부여하며, 카페 운영 원칙 등을
결정하는 협의체에 참여, 의견을 개진하고 결정할 권한을 부여 합니다.
- 카페 관리 협의체는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2-3. 정회원 이상의 분이 정해진 기간 중에 부여된 역할을 하지 아니하거나 카페 방문 등을 하지 아니할 경우 회원 자격을 하향 조정한다.
( 2022. 1. 1. 이후 카페 방문을 하지 아니한 정회원은 준회원으로 변경하였사오니 양해 하여 주시고
문자로 닉네임, 성명, 본명 등을 알려주시면 정회원으로 조정하겠습니다.)
# 2-4. 2023. 8. 15. 까지는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공지하고, 2023년말전에는 보다 나은 소통 매체로
운영되기를 희망합니다.
# 2-5. 정회원, 준회원되시는 분은 카페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여쭙거나 카페의 메일이나 쪽지를 통하여
연락드리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연락처로 어느 때, 어느 사항이라도 알려 주시면 협의 절차를 거친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 02. 03.
카페지기 김춘기 루도비꼬 드림
010- 5365-5858.
kimcg1122@g-mail.com
^ 직접 통화를 원하시는 분은 문자로 알려 주시면 제가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 위 고지문은 계속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30204, 당초 취지 범위내에서 일부 문안 수정.
230302. 카페이름 변경 추가.
첫댓글 형제님의 수고 로 저는 신부님들의 묵상글 읽고 싶어서 새벽 부터 몇번을 들락거림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들 묵상글 올리는 시간, 절차를 알려 드립니다.
그간 신부님들 묵상글을 올리는 시간, 방법 등을 여러 차례 변경하였습니다.
요즈음은 우선 새볔 이른 시간에 일어나면 작은형제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대문 묵상글(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이 게재되였는지 확인하고, 또 여러 곳(홈페에지, 카페, 밴드, 카카오채널 등)에 게시 된 묵상글을 한 곳에 모았다가 김찬선 신부님을 대문글로 5시경(4시반 – 5시반)에 올립니다.
- 그간 여러 성향의 묵상글 중 제가 선택한 묵상글
(김찬선 신부님. 이영근 신부님. 반영억 신부님. 조재형 신부님, 조명언 신부님, 이수철 신부님, 민동규 신부님<2023년 1월 갑곳성지를 새로 맡으심>, 상지종 신부님 묵상글을 가끔 더하기도 함.)을 올립니다.
그러나 5시경 대문 묵상글을 공유하지 못할 때는 우선 다른 분들의 묵상글을 게시하고 7시 이후 확인하여 추가 합니다.
주일인 경우 여기에 2분의 묵상글(고인현 신부님, 베트남 키엣대주교님)을 추가 합니다.
< 아래 댓글란에 계속>
@김 루도비꼬 이외 다른 신부님의 묵상글은 제가 접하기는 하나 이 카페에 공유하지는 아니합니다.
저도 그러하고 또 이 곳에 오시는 분들에게 너무 많은 묵상글은 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아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그간 공지로 게시 했다가 내린 22. 3. 4일 게시: 새로운 소통과 나눔 방식으로 전환 안내 글을 오늘(2023. 2. 4.) 다시 4-1 오늘의 묵상글 등 뜨락에 공지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