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배부른자들의 전유물인듯, 미술관 안에서 박제된 채 우리삶과 동떨어져 존재하는 미술품들이 과연 세상을 바꾸는게 가능할까? 제목만 봐서는, 전혀 공감되지않는 이야기일듯 싶지만 페이지를 넘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미술의 살아 숨쉬는듯한 매럭에 푹 빠지게 되는 책입니다. 함께 읽고 토론하며 예술의 본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배부른자들의 전유물인듯, 미술관 안에서 박제된 채 우리삶과 동떨어져 존재하는 미술품들이 과연 세상을 바꾸는게 가능할까? 제목만 봐서는, 전혀 공감되지않는 이야기일듯 싶지만 페이지를 넘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미술의 살아 숨쉬는듯한 매럭에 푹 빠지게 되는 책입니다. 함께 읽고 토론하며 예술의 본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