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해부터 권역별로 나누었고, 우리 권역은 B그룹으로 B그룹장을 맡은 유정영 입니다.
2019년 마을독서동아리 운영 워크숍이 4월 10일 (수) 10시. 구청본관 8층에서 진행했습니다.
160개 동아리가 지원 받게 되었고, B그룹은 21개 동아리가 참석했습니다.
그 중 3개의 신생동아리도 있어요. 서로가 인사를 나누었으면 더 좋았을텐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각 동아리를 대표해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작년, 자체적으로 이끎이들이 기획하고 함께 만든 독파(독서파티)를 다양한 주제로 4회 진행한 연합독서회 발표와
동아리 연합활동 사례 발표를 보시고 느낀 소감들을 나누었는데, 모든 동아리 대표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도
소중한 자료로써 공유합니다.
B 그룹 ( 보라매 ♣ 신림 ♣ 은천 )
★ 개별 독서동아리와 연합활동이 균형을 잘 잡았으면 좋겠다.
★ 연합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모습을 보니 연합활동이 활성화 되면
동아리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된다.
★ 연합활동에 참여할 수 없을 경우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길 바란다.
★ 직장인들의 동아리인 경우 주중 연합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우니 연합활동의 다양성이 요구된다.
★ 좋은 전시등 서로 공유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눠도 좋겠다.
★ 이웃 또는 선배들의 모임활동을 보며 배울수 있을 기회가 될 것 같다.
★ 연합활동 미참여시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하다.
★ 독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 즐겁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희 동아리도 올해엔 연합독서에 참여하고 싶어요.
★ 독서운영의 새로운 방법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하는 멋진 여러분 응원합니다!
★ 타동아리와 연합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좋았어요.다양한 만남, 다양한 사고로 만나면 좋을것 같고,
올해는 외부로의 활동, 작가와의 여행, 해설이 있는(직접준비) 문학기행등을 준비해야겠다.
★ 독서모임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올해도 기대해 봅니다.
★ 연합동아리 활동으로 많은 사람을 알고, 새로운 곳 (동아리) 방문하는것,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인듯 하면서도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관악구에 이렇게 많은 독서동아리 모임이 있는지 몰랐다.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나니, 우리들의 모임이 꽤 중요하단걸
느꼈고, 지금처럼 동아리 활동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연합동아리의 모임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
★ 자율적이지만 오래오래 하고 싶은 독서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엄마들의 소중한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
책이 주는 깨달음, 행복,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녁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 : 스페이스 클라우드 (대관료 있음)
첫댓글 각 동아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직장다니시는 동아리도 잠시 오셨다 출근도 했었요. 모두 감사드려요.
가까운 거리에서 다른 독서동아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권역별 연합활동에 대부분 긍정적이고 기대하는 모습도
보여주셨고, 연합활동에 미참여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하셨어요.
B그룹 동아리가 우려하는 점들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고 나누려고 합니다.
각 동아리 대표님들^^~ 회원님들 ^^~도움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서로 부족함들을 채워나가는 B그룹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이끎이 기초반 신청을 한 동아리 대표님들 응원합니다.홧팅!!!
기초반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신청하신 동아리 공생, 황금돼지, 도란도란 동아리 대표님들^^~
즐거운 시간 되셔요.
홀로 책을 읽다가 독서모임에 나가게 되어 함께 책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더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도서관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더 넓은 책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구요.
관악구에서 지원 받으며 더 체계적인 교육과 강의를 듣고 타동아리를 살피는 이끎이 활동을 통해 함께 모여 연합독서회도 하게 되구요.
더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뿌뜻한 활동으로 이어져요.
내가 정성을 쏟고 이웃한 동아리와 교류하고 그래서 더 돈독한 사이가 되구요.
책이 매개가 되어 서로서로 배우고 성장하고 활동합니다.
즐거운 책모임 더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