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연장 어린이성장뮤지컬 ‘노을의 소원’
부제-올겨울 엄마의 사랑을 찾아가는 따뜻한 성장스토리
제작/기획의도
2001년 전회 매진의 신화‘노을의 소원’, 2005년 새롭게 UPgrad되어 나타납니다.
2001년 창작 초연 당시, 연일 객석이 만원이었던 ‘노을의 소원’이 2005년 새로운
10곡의 뮤지컬 넘버, 전문배우들의 연기, 새로운 무대장치로 UPgrade되었습니다.
관객여러분이 사랑해주셨던 작품성에, 2005년의 신감각으로 새롭게 만나뵙겠습니다.
아동극 전문 제작사 JTcultrue와 실력있는 젊은 극단,‘주변인들’이 준비했습니다.
대학로에서 <애기똥풀>, <넌 특별하단다>등 가족의 사랑과 어린이의 성장과정을 따스하게 형상화한 특별한 아동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작사 제이티컬쳐의 ‘전문성’과 안톤 체홉 페스티벌, 셰익스피어 러브 페스티발 등 많은 페스티벌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극단주변인들의 ‘실력’이 만나 특별한 가족뮤지컬을 만듭니다.
연출의도
노을: 엄마는 날 사랑하지 않았어. 매일 잔소리만 했거든. 하지 마라, 가만 놔둬, 안돼.?
<‘노을의 소원’ 대사 중에서>
우리 어린이 친구들!!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고요? 잔소리만 하고 간섭만 하는것 같다고요?
이 작품을 만든 연출아저씨도 여러분들처럼 그렇게 생각해한적이 있었답니다.
자, 우리 얼굴 찡그리지말고 한 번 다르게 생각해볼까요?
게임만 하지말고 책도 보라는 것, 맛있는 과자만 먹지 말고 싱싱한 채소며 과일도 먹으라는것
늦잠 자지말고 벌떡 일어나 세수하라는 것... 엄마가 우리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많다는 것은 엄마가 그만큼 우리친구들을 사랑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이 많은 것을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니까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엄마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보물이고, 단 한명의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그래도 아직도 엄마가 여러분을 사랑하는건지, 미워하는건지 헷갈리나요?
그럼, 여기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가진 노을이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봐요
우리 엄마가 정말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작품소개
어린이성장 뮤지컬 ‘노을의 소원’
<노을의 소원>은 노을이 세 가지 소원을 바라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속에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어린이성장 뮤지컬입니다.
어른 못지 않게 나름의 고단한 일상과 깊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주는 ‘정통 가족극’이자,
10곡의 뮤지컬노래와 전문배우들의 연기로 빛나는 ‘한국형 창작뮤지컬’인
[노을의 소원]을 통해 올 겨울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리라 자신합니다.
<줄거리>
창작 뮤지컬 <노을의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주인공 노을이가 세 가지 소원을 찾아내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하늘에서 못된 짓을 해서 사슴이 되어 ?i겨난 마루공주는 사냥꾼에게 ?i기다가 학교에 가는 노을이를 만난다. 마루공주는, 살려주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노을이는 맨 처음으로 '엄마를 없애 달라'는 소원을 빈다. 엄마가 없어진 노을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논다. 노을이의 두번째 소원은 학교에서 '짱이 되게 해달라'는 것이다. 아이들 사이에서 무엇이든지 1등이 되고 싶던 노을이는 짱이 된 후, 오히려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데....세가지 소원을 이루는 과정에서, 노을이는 가장 소중한 것이 엄마, 가족의 사랑임을 깨닫게 되며 한 걸음 더 성숙하게 된다.
출연진
마루공주 - 최혜수
< 맹진사댁 경사>, <말괄량이 길들이기>
노을, 아저씨 - 박종철
<유령소나타>, <아라비안 나이트>, <위험한 놀이터>,< 뮤지컬 팔도강산>,
<말괄량이 길들이기>, <물도리동>
사냥꾼, 의사, 깡패, 학생 - 안균민
<소>, <갈매기>, <한 여름밤의 꿈>, <가스펠>, , <맹진사댁 경사>,
<말괄량이 길들이기>,<아빠구출작전>,<술술 넘어가면 안돼요.>
따비, 깡패, 의사 - 조홍현
< 불후의 명작>, <용서를 넘어선 사람>, <팔리아치>, <리투아니아>, <우당탕 장승>,
<아기돼지 6남매>,<늑대와 빨간모자>, <내 친구 구두요정>, <사고뭉치 뉴턴>
왕비, 엄마, 선생님, 학생, 깡패 - 김혜민
< 간계와 사랑>, <하녀들>, <꿈>,<탈출구>, <문제적인간 연산>,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연출 - 박윤호
부메랑, 술술 넘어가면 안돼요 연출
조연출 - 박지혜
- 술술 넘어가면 안돼요, 하녀들, 꿈, 탈출구,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의상 박소영
문예진흥원 무대예술 아카데미 의상반 지도교수
이탈리아 accademia di d costume e d moda 무대의상과 졸업
조명- 구태환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교수 극단 수 대표.
음악감독-박종철
무대디자인- 김희진
극단 주변인들
극단 주변인들은 98년도에 창단하여 올해로 일곱 살을 맞이하였습니다.
주변인들이란 의미는 중심에 서 있지 않은 외곽에 있지만 중심 못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또는 자만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거인의 무등에 탄 난쟁이처럼, 거인이라는 중심에 있진 않지만 거인보다 더욱 멀리 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극단입니다.
안톤 체홉 페스티벌, 셰익스피어 러브 페스티벌, off대학로 연극 페스티벌, 연출가 워크?? 등 많은 페스티벌 작품에서 찬사를 받으며 작품을 올린 바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교육극 [아빠 구출 작전] [술술 넘어가면 안돼요] 공연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70회가량 공연을 하였습니다
제작사소개
JT culture는 2000년 설립된 공연 제작 / 기획사로 연극?뮤지컬?전시회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단체입니다. 여러 기획 공연과, 전시회 <우주의 신비>를 통해 효과적인 제작 시스템을 창출하여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JT culture는 문화공유를 목표로 보다 높은 수준의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첫댓글 재밌을거 같아요...신청합니다..
화요일 확정
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가고 싶은데 14,15일은 집에 바븐일이 연속으로 있어서 넘 아쉽다 흐흐흐
신청하고 싶은데...혹여나 만 3세 이하는 입장불가가 아닌지...대부분의 공연이 그렇더라고요. 저는 아시다시피 규원이도 함께 데려가야해서리...정보 주세요!!!
화요일 확정
36개월이상 입장이라네요ㅜ.ㅜ
채린이 갈래요~^^ 채린이랑 채린맘2명.010-9615-3579 감솨함당! ^0^
14일(화요일)인지 15일인지(수요일)정해주세요.
화요일확정
김준수와 맘.......꼭 가고 싶어염..신청합니다/2명........011-9531-1900 수요일날 신청합니다.*^^*
14일(화요일)인지 15일인지(수요일)정해주세요.
수요일확정
정혁이도 신청 합니다~ ^^ 016-389-0712 연락 주소서~ ^^
14일(화요일)인지 15일인지(수요일)정해주세요.
화요일 5쌍, 수요일 5쌍입니다. 선착순.
흑흑 가고잡당 걍 땡땡이칠까 ㅎㅎㅎㅎ 좋은 공연보세용~~~~
땡땡치고 채린언니야랑 가그라
14일 화요일 신청합니다~ ^^ 정혁이랑 정혁맘~ 2명입니다~ ^^
정혁맘 화요일 확정
늦지 않았으면 박주현 신청합니다. 14일 화요일이요. 맘이랑 2명입니다. 안되면 수요일도 괜찮습니다. 011-739-9991
화요일확정
14일 화요일 다인이랑 다인맘 2명 신청합니다 / 011-781-7136
화요일 확정
15일 수요일 준호랑 맘이랑 2명신청합니다/0167463360
수요일확정
15일 수요일 경진이랑 맘이랑 2명신청합니다/016-9747-8384
수요일확정
화요일은 마감. 5쌍. 수요일 2쌍 남았습니다.
노을의소원 담당자입니다^^ - 극장매표소에 오셔서 까페명과 닉네임 확인해주시구요, 티켓은 1인2매 입니다. 공연시작 10분전까지 입장해주셔야하구요, 극장위치는 02-745-0308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둘째 녀석땜시 입장하진 못했지만 마치고 훌쩍거리며 나오는 딸래미 보니 이해를 한건지 만건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눈깜짝 안하고 공연에 몰입했다는 얘길 들으니 한번쯤 권하고 싶은 공연인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_^***
정혁이도 울고나왔다는데..
너무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정혁이도 보면서 중간에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울더라고요 ^^ 자기는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정말 아이들이 많은것을 느꼈나봐요. 울소민이도 델고 갈것을..제가 시간이 없어서..담에 또 기회가 되면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