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3일ㆍ
민,옹심,몽,뭉,누리 총5가족이
대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에 입성
전날 태풍으로인해 걱정이 되었지만 일정을
강행하기로 결정ㆍ
애견들과 동행하여 여러가족이 함께 여행하기란
그리싶지가 않다
오전 6시50분경 누리네 탑승ㆍ
오전7시경 뭉이네 탑승ㆍ
오전8시경 하나개 해수욕장 입성ㆍ
태풍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한가했다
간만에 아가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참으로 행복했다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댜
우리 몽이 너무 잘놀았는지 샤워 하자마자 골아떨어져 버렸다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첫댓글 태어나 처음으로 갔던 바닷가...우리 댕댕이들이 넘 즐거워하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