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하는 복음과성령교회(신부동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도들이전한복음 하나님의 의 (1) 제1장 하나님의 의에 대한 해석의 변천사
하늘 추천 5 조회 748 18.08.08 16: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08 23:02

    첫댓글 글을 읽는 내내 많은 학자들의 글을 알기 쉽게 정리하신 목사님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실제적인 의가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18.08.09 06:38

    우리의 양심이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통해 나를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게 하고, 의를 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새로 지으심으로 의를 행하며 살도록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인정토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P.S 오탈자 수정 요청 : 이를 타개하기 위해 김세윤은...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리스)의 ->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를 통해 우리를 깨끗케 하시고 구원합니다. 김세윤은 이를 ‘관계적 칭의’라 했습니다.

  • 18.08.09 15:48

    오래되고 묵은 교리를 내려놓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성령님께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눈을 밝게 해주셔서 진리를 깨닫게 되길 기도합니다!

  • 18.08.09 16:30

    제1장이라는 말은 그 다음 챕터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정말 기대됩니다! 이 글을 모든 지도자 및 신학도들과 한국의 모든 성도들이 읽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 18.08.11 00:56

    '실제적인 하나님의 의'에 대한 목사님의 외침을 위해 중보합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이 땅에 왜곡된 교리들을 바로잡고, 목회자들에게 진리는 깨닫게 하는 일들을 더욱 행하시길 기도합니다.

  • 18.08.13 11:41

    정독하고 또 정독하려고 출력을 하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목사님의 글은 다른 사람의 그것과는 다르게
    논리정연하고 세련됨을 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진리임도 알게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듣는 마음 깨닫는 마음을
    갖게해달라고 중보합니다

  • 18.08.14 15:06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값을 치뤘으니,
    이 예수님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용서함 받고, 그 의가 내게 전가되고, 덧입혀져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칭의의 교리가 개신교의 중심교리입니다.

    예수님 믿기만 하면 덧입는 의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다 용서함 받는다는 교리가 맞다면,
    죄 안짓고 선하고 거룩하게 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 교리때문에 너무나 많은 교인들이 죄를 지어도, 어차피 또 용서해주실텐데 여기며 죄에 대해 무뎌지고
    무감각한 채 죄를 짓고 살아가며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우리 죄를 뒤치다꺼리 해주시려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 18.08.15 00:18

    우리로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살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입니다.

    복음에 나타난 의는 외부에서 오는 덧입는 의, 전가되는 의가 아니라,
    우리가 더이상 죄의 종으로 살지 않고
    의의 종으로 살게 하는 실제적인 의입니다.

    목사님을 통해 덧입는 의, 전가되는 칭의의 개념이 사도들에게서 전승되어 온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칼빈의 주장처럼 죄사함 받는 것만이
    의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면,
    연약한 인간은 죄사함 받아도,
    다시 계속 죄지을 수 밖에 없고 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죄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게 됩니다.

    크리소스톰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 18.08.14 15:43

    것은 하나님이 의로우실 뿐만 아니라, 죄가 충만한 사람들을 한순간 의로운 사람으로 만드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해석처럼 복음에 나타난 의는
    죄 가운데 사는 죄인인데 의롭다 칭해주는 덧입는 의, 전가되는 의가 아니라
    실제 의로우신 하나님처럼 우리로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살게 하는 실제적인 의입니다.

    이신칭의의 교리때문에 대부분 교인들은 예수님 믿으면 무조건 천국에 들어가고, 구원받는 것은 참 쉽다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죄짓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보다 더 비윤리적인 삶을 살면서도 자신은 천국 갈거라 믿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님 믿어도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18.08.20 12:27

    미혹을 받지 말라(고전6:9)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

    목사님의 글을 통해
    기독교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의에 대한 해석이 어거스틴, 루터, 칼빈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고 왜곡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루터와 칼빈이 주장한 이신칭의의 교리가 아니라,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살게 하는 복음으로 회복되어야만,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과 진리를 목사님을 통해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500년 동안 전해내려오는 기독교의 교리가 성경대로의 진리로, 바른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18.08.13 23:23

    목사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의에 대한 내용을 여러차례 들어왔지만 이렇게 정리된 글을 읽어보니 한번에 쭉 꿰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읽기에는 다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없어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이 귀한 진리를 언제 어디서 누구와 이야기하든 목사님처럼 지켜낼 수 있도록 복음의 군사로 준비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글을 기대하며, 또 한번 시작된 진리를 위한 영적 싸움을 중보하겠습니다!!!

  • 18.08.16 11:09

    목사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 특히 다음의 글에서 답답했던 가슴이 뻥뚫어 집니다. 크리소스톰은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이 죄가 충만한 사람들을 한순간 의로운 사람으로 새로 만들어 실제로 의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크리소스톰의 말처럼 나를 새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의 한국교회뿐 아니라 온 세상 교회를 향한 외침을 응원합니다.

  • 18.08.16 21:51

    목사님의 올바른 분석과 바른해석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 18.08.19 15:00

    크리소스톰은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의로우실 뿐만 아니라, 죄가 충만한 사람들을 한순간 의로운 사람으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을 하며, 하나님의 의에 실제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원래 없던 개념인 '전가되는 의', '덧 입히는 의'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루터, 칼빈, 웨슬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현대에까지 많은 교회들이 이 전통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하나님의 의'를 성경에 근거하여 올바르게 해석하신 것을 봅니다. 이것이 다시 이 땅 가운데 회복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기독교가 개혁되기를..!

  • 18.08.20 14:14

    실제적인 의!
    덧입는 의나 전가되는 의가 진리가 아님을 성경에 능통하지 않은 나도 알겠는데
    루터나 칼빈 웨슬리 같이 뛰어난분들과 진리를 들었어도 깨닫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왜 실제적인 의를 깨닫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진리를 부르짖는 우리 목사님을 담임 목사님으로 섬기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중보로 나아갑니다.이 곳에, 온 열방에 하나님의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그 날까지~
    하나님이 엘리야때 칠천명을 남겨 두신것처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중보할 것입니다.
    목사님 진리 선포를 위해 항상 건강하세요^^

  • 18.08.21 21:25

    살롬!
    목사님의 가르침을 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8.09.15 12:57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말씀이 기다려 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