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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광연구원 |
제6회 전법학술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
◆ 일시: 2561(2017)년 12월 10일(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잠실 불광사 보광당 ◆ 문의: 02-941-3537, 홈페이지: www.burein.org, 메일: baramil74@hanmail.net |
프렘 소운사뭇 박사 바라밀상, 민태영 박사ㆍ전영숙박사 전법상 수상
12월10일(일) 오전 10시30분 불광사 보광당에서 시상식 및 논문발표회
가. 제6회 전법학술상 수상자 발표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스님)이 제6회 전법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전법학술상의 수상자로 바라밀상에는,
▲ 프렘 소운사뭇(Pram Sounsamut) 박사(태국 출라롱콘대 부교수)의 ‘태국의 성공적인 포교사례: 붓다다사 인다빤노 아카이브’,
전법상에는,
▲ 민태영 박사(동국대 강사)의 ‘불교 경전에 나타난 식물 연구를 통한 교법(敎法)이해 모형 연구’,
▲전영숙 박사(연세대 중국연구원)의 ‘대만 불교계의 대륙 불교 부흥을 위한 전략과 노력’이 선정되었다.
불광연구원은 김응철 교수(중앙승가대), 조은수 교수(서울대), 황순일 교수(동국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지난 2017년 11월 7일 심사회의를 개최하고 상기의 논문을 제6회 전법학술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전법학의 관점에 부합하는
△논제의 적합성, △학술논문의 완성도, △내용의 독창성, △포교현장에서 실현가능성,
△학문적 기여도라는 5개 분야에 걸쳐 심사하여 상기의 세편의 논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논문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일) 오전 10시 30분 잠실 불광사 보광당에서 진행하며,
시상식에 이어 수상논문에 대한 발표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바라밀상)과 300만원(전법상)이 수여되며,
불광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전법학연구 제13호(2018년 1월 30일 발간)에 게재된다.
제6회 전법학술상 공모에는 모두 13편의 연구계획서가 접수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편의 완성논문이 접수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전법을 넘어선 아시아의 전법을 주제로 한 논문들이 투고되고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전법과 교화에 대한 주제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
나아가 이번에 응모된 주제들 역시 전법과 교화에 대한 다양한 논제들이 실천적 관점에서 다루어지고 있어
전법과 교화에 대한 학술적 담론을 개발하고자 하는 시상 취지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불광연구원은 전법(傳法)과 교화(敎化)에 대한 학술적 담론을 개발하고,
현대사회에서 전법의 방향과 내용을 모색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불교학을 개척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법과 교화를 주제로 하는 학술논문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전법과 교화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대상으로 하되, 세부적으로
▲전법교화에 대한 불교사상 연구 분석, ▲전법교화의 역사적 사례 및 전법에 헌신한 인물 탐구,
▲전법교화의 모범사례 발굴과 해외사례 비교연구, ▲전법교화의 현대적 방법론 제시,
▲미래지향적 전법론과 방법론 제시이다.
첫댓글 수상 발표도 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민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지켜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