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에서는 서천군청 공무원들의 "관내출장비" 부정수령 의혹 및
서천군의회 업무추진비 부당횡령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서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아픈 상처를
도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민단체의 정당한 활동을 폄훼하고 방해하려는 공작들이 판을 치고, 이에 부화뇌동하는
일부 언론사들의 횡포와 명예훼손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상대방에서 성명서 등을 발표하여 특정단체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상대방에게 "반론권"을 줘야 하는 것이 상식임에도 반론권이나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하여
서천참여연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서천참여연대에서는 향후 어떠한 경우에도 당 시민단체의 허락없이 임의로 당 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인용한다거나, 당 연대에서 작성한 자료들을 무단으로 도용,전재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반론권도 없이 당 단체의 실명을 공개하여 당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보도자료 배포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보도가 필요할 경우, 당 연대에서는 해당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며, 당 연대로부터 보도자료를
수령하지 않은 언론사가 당 연대에 게재된 글이나 자료를 무단으로 동요할 경우, 엄중히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임을 사전 공지합니다.
금일 서천군청에서 "관내출장"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결코 그런 일이 없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하는 공무원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고 항변하던 서천군 공직 사회가 이 자료들을 들여다 보며 뭐라고 답변할 지 궁금합니다.
우리 서천참여연대에서는 정보공개된 방대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공개할
예정입니다.
2019. 7. 26.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첫댓글 홧팅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으리 참여연대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은 쓰지 말라고 하세여
화이팅하세요
문제구만 그려.. 홧팅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