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외영어연수는 마치 파고다학원에 다니는 것만큼이나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대세가 영어연수를 다녀와야 취업이 되는 시대이고 보면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이제 피해갈수 없는 ..일 입니다.
그렇다면..
어디로...또 얼마만큼의 비용을 들고 갈것인가?
과연 1년의 연수로 얼마만큼의 효율성을 올릴것인가?
연수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은 아마 이런 고민들로 잠자리를 뒤척거릴 것입니다.
렛츠고본머스는 이미 그런 고민들을 안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현지에서 부딫치면서
연수를 시작해야 하는 이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필자 및 카페에 활동 하는 모든 운영진들이 현재 본머스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엉아(mls) 피시앤칩스(beet, fast track, uw) 미셰루(cavendish) 사랑받는 일쑤(mls)
예빛(interink,etc) 현재 이 카페 까지 오게 되면서 일단 영국을 선택을 했고 또한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바는 제가 나열하지 않아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겁니다.
그만큼 절실하고 중요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하는 어학연수.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자 지역선정 및 학교선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생각을 투자하게끔
하는 부분이죠. 또한 유학원들의 높은 수업료 및 현지에 와서 유학원과 동떨어져서 혼자 모든걸
해결해 나가야 하는 부분에서 전혀 유학원들은 도움이 못되는 부분인데도 편리하다는 안이한
생각들로 그냥 편히 유학원들을 통해서 오시는 분들이 현지에서 와서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분명 저와 같이 수업을 듣는 대부분의 친구들도 그래왔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이렇게 직접 저희 카페 뿐만 아니라 타 카페를 통해서 부모님이 주시는 귀중한
돈을 아깝지 않게 유용하게 계획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유학원들은 한국에서 수속을 대행해주고 수수료를 받고 학생을 영국으로 보내는 일이므로
일단 영국으로 떠나면 유학원에서 해줄수 있는 일이 없으며 스스로 해결해야 됩니다.
현지에와서 문제가 생겨 학원에 항의 해본들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왜 저렴한 돈으로 동일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고 좀더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데
그런 기회를 버리는 이런 안타카운 모습들 때문에 현재 저희 카페를 운영하는
모든 회원들 및 운영진들이 현지에서 이렇게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왜 본머스 인가?
먼저 말씀드리것은 제 개인 소견이고 또한 제 주변 런던 및 맨체스터,브라이튼,브리스톨,토키
캔터베리,람스게이트등등의 지방에서 연수를 마친 렛본친구들의 소견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렇게 그냥 딱 누가 정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지역선정에서
많이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단 영국은 각기 도시별로 다른 색깔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도시가 좋다 어느도시가
나쁘다고 말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연수를 어느 목적에 두느냐에 따라서 분명의 지역선정에 갈립니다.
연수를 하면서 영어공부만 전념하면서 가끔 여행을 가고 여가를 즐길 분들이라면 본머스가
최고에 지역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타운에서 10분거리에 국제선 공항이 있으며
저가항공을 이용해 영국은 물론 유럽전지역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지요.
런던 및 바쓰 브리스톨 브라이튼 이런 도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언어연수로는 런던 다음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지요.
다국적 학생들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작지만 바쁜 도시이기도 합니다.
언어연수 뿐만 아니라 다른 부대시설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홈스테이 및 학교 만족도, 도서관, 플랏 쉐어, 자연적 환경 등의 모든 환경이 공부하기에
정말 더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머스 시에서 투자해서 또한 본머스 시 수입의 상당한 부분을
어학연수생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어학연수 생들에겐 천국같은 도시랍니다.
둘째로,학교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
이렇게 직접 본인의 손으로 카페를 찾아 다니시는 여러분들은 분명히 그렇게 넉넉치 못한
유학비용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듭니다.
글을 쓰는 본인도 또한 그렇게 넉넉치 못한 돈으로 유학준비를 했고 그 돈 또한 정말 제 자신이
힘들게 모은 돈이기 때문에 쓸데 없이낭비하는 돈으로 쓰길 원치 않았습니다.
또한 유학생활도 성공 하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학교선정이 지역선정보다 더 많은 시간과 신경을 쓰이게끔 하는 부분이죠.
쉽게 아주 단순하게 멍청할정도로 말씀드리면 비쌀수록 좋은 학교는 맞습니다.
그만큼 좋은 인터넷 환경시설에 좋은 선생님에 좋은 학교 자재 및 모든 서비스 부분에서죠.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시설을 원하는게 아니라 선생님 및 학교 분위기 공부할수 있는
환경 등이 최적인 학교를 찾는거죠. 개중에 한국학생들이 많은데 가기 정말 싫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 영국전역에 좋다는 학교는 이미 한국학생들이 어느정도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아지겠지요.
그럼 그중에서 어떻게 학교를 고르느냐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현재 학교 다니시는분들과
얘기하고 선생님 및 학교 분위기 등등을 놓고 판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면적으로 이학교는 한국학생이 몇명이야? 학비는 얼마야? 시내와 근접성은?
알바는 가능한가? 비지니스 스쿨은 학교내에 있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선생님과 학교 수업분위기랍니다.
또한 어학연수를 그냥 제너럴 잉글리쉬에서 마치지 않고 좀더 나아가 비지니스 스쿨까지
원하시는 분들은 학교선택시 비지니스 전환 및 비지니스 스쿨 수준까지 고려 하셔야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매년 매기간 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 카페뿐만아니라 현지에서 계신분들과
얘기하시는 부분이 가장 좋은 선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언제 출발 해야하나?
제가 생각하건데 이 출발 시점도 무지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영국에 가면 유럽애들이랑 친해져서 여행두 가구 영어두 많이 해야지 이런생각 다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물론 가장좋은 방법은 영국인들을 사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 다음으로는
공부열심히 하는 유럽 친구들을 사귀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말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유럽에서 오는 학생들은 집에서 좀 살아서 공부하기 싫은데
보내는 그런 학생들 와서 수업시간에 자거나 떠들거나 학습분위기 저해하는 악에 무리들이
존재 합니다. 또한 여름에 전유럽에 방학을 시점으로 많이들 영국으로 보내지는데 이런 학생들
이 반은 놀러 오는 학생들입니다. 그런애들이 넘쳐나는 어학원에서는 좀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
하고자 저렴하게 실력이 안되는 선생들을 쓰는 경우도 태반이고 한반에 12명에서 16명까지 많
은 학생들을 배정하는 경우도 태반이랍니다.
이런 여름시즌이 8~9월 중으로 끝나는데 6~8월 사이만 피해서 오시면
좀더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는데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모쪼록 렛츠고 본머스와 함께 영국생활과 언어연수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희 운영진들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Ivy Seo 드림
첫댓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렛츠고 본머스에서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시고 자주뵈요! 본머스는 변덕스러운 영국 날씨 중에서 가장 좋은 날씨를 간직한 곳이라 하더이다. 해변을 끼고 있고 봄에는 아름다운 꽃이 - 우리나라 도로가의 개나리 피듯이 피고, 잔잔한 호수 위의 백조는 우리나라의 참새떼 처럼 모여 다닌 다더이다.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을 갖고 공부할 수 있는 본머스 킹왕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