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며
필요한 큰것만 보라는 것이며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말만 들어라는 것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앟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든 사람인것을 알아보게 하기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빡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삥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20대는 사랑으로 고소한 맛에 살지요
30대는 그저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이 살지요
40대는 싸우고 미워하면서 살지요
50대는 할 수 없이 참으면서 살지요
60대는 모든것을 다 용서하고 정으로 살지요
70대는 아직 살아 보지 않아서......?????
우야든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 하며 삽니다
첫댓글 아하~~ 나이를 빨리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그를듯한 표현이군요. 나이를 먹어도 서러워하거나 노여워 말라는 것이겠지요. 자연에 순종하면서.....
참좋은 말인것 같네요 한자도 안틀리는 말이네요.
버뜻 늙어 뻘면 어떨까 싶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