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신앙인들과 목회자들이
'이스라엘이 종말의 시계다' 를 외치며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그들의 주장을 가만히 살펴보면
일명 적그리스도라는 사람은 유대인중에서 태어나야 된다고 합니다 ,
왜냐면 유대인들이 메시야로 받아드려야 하기 때문이라더군요 .
물론 성경에는 없는 주장입니다...
또 어떤사람들은
창세기 49장 16절 야곱이 죽기전
훗날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될 아들들에게 유언한 장면을 인용합니다
단이라는 이름과 뱀이 등장하기때문에
사단과 연관지어 그 후손중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고 주장합니다.
단의 후손에서 일명 적그리스도가 나오는것이 아니고
17절에 말씀처럼 단은 계시록 6장의 말탄자 즉 인류를 파멸로 이끌 국가를
물어뜯는 세력을 상징하는것으로써
22절의 요섭이 대항하여 싸우는 활쏘는자의 세력을 뜻하는것입니다 .
단과 요셉이 맞서 싸우는 세력은 똑같은 세력
즉 마지막에 인류를 파멸로 이끌 국가와 민족을 상징합니다.
야곱 즉 이스라엘이 열두아들들에게 유언하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4천년전인 B.C 1859년으로 위의 말타고 활쏘는자는
당시 고대바벨론 세력을 의미하는것이며 훗날 니므롯의 후예인
동이족 .백의 민족. 배달의 민족이라 불리는 한민족을 상징하는것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라 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고 선택한 백성을 뜻하는것으로
아브라함이 하갈이라는 이집트 여자종에게서 취한
이스마엘이라는 육신의 자녀를 씨라 하지 않으셨고
창세기 21장 1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오직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자손이라 칭한다 하셨습니다
100살 가까이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한 자녀가 '이삭'이며 아브라함이 그 믿음으로 가진 자식입니다
그러하여 이삭과 이삭의 후손은 약속과 믿음의 자녀들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선 요한복음 1장과 3장 에서 이런약속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장
12절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절 저를 믿는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것이요
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위의 성경말씀처럼
하나님의 언약으로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이 약속과 믿음의 자녀들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진정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는것입니다 ..
하나님의 언약과 그가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현재 이스라엘인들은
단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에 사는 이교도인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