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3,000여 전국의 노래연습장은 코로나사태 이전에도 거의 고사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작금의 현실로 보자면 전국의 노래연습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이 업종의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할 수 있다.
음악관련 저작권료의 거의 80% 이상을 전국의 노래연습장이 묵묵히 부담을 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 이후 이렇게 다 망가져가는 폐업이 속출해있는 이때에 그동안 저작권료를 배불리 챙겨간 저작권위원회는 우리 노래연습장을 위해 이 어려운 시기에 아직도 저작권협회비만 받고 있음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작금의 이 사회에서는 건물주들의 임대료를 안받는다든가, 사스나 메르스 사태 이후 각 분야에서 역대 최고의 기부행위가 최고를 향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노력봉사도 최고를 향하고 있는 요즈음에 우리 노래연습장에서 수십년간 배를 채우고 있는 그대들 저작권위원회 소속 그들은 과연 이 어려운 시기에 노래연습장을 위해 무엇을 할 생각이나 갖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과연 우리 노래연습장에서 매달 꼬박꼬박 내는 회비로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등 과연 이들은 우리 사회에 같은 일원이라고 말을 해도 되는지 과연 당신네들은 누구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노래연습장(노래방)으로 인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기기회사 및 작사.작곡 기타 사람들은 이 어려운
노래연습장(노래방)에 공식적인 말 한마디 없이 입을 꾸~욱 다물고있다.
우리도 지금은 입 다물고 처분만 보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은 참지 않을 것임을 얘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