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586기 하석기입니다.
벌써 봄이 가고 여름이 왔나봅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계시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하시는 일 잘되고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번 5월 16일에 선배님 후배님 몇 분과 작은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바쁘시고 일정상 참석을 못하신분들이 많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같이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중대 모임통장을 하나 만들자 하는 의견이 나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나의 소속감이랄까 하는 작은 마음도 있고 언젠가는 요긴하게 쓰일것 같아 모아 보자 하는 의견이 있어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일찍 올려야 했는데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는 고민을 했답니다.
물론 같이 하신 선배님 후배님들은 의견을 같이 하시고 적극적이시지만 또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몰라서 말이지요.
물론 강제성은 없고 누구나 어느분이나 참석이 가능하고 모든것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회칙도 뭐도 없습니다.
그저 한달에 일만원을 모아서 좋은 곳에 쓰기도 하고 이래저래 더 늙기전에 얼굴을 보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이기도 합니다. 총무는 미천한 제가 당분간은 맡기로 했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강제성은 없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글을 쓰다보니 너무 산만하게 쓰여졌습니다. 글솜씨가 없다보니 마음은 이건데 하면서도 글로 쓰니 제대로 전달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통장사본과 나머지는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더우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개자번호 왜 안 보내는데?로또 되면 3억 기부한다 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넵. 오늘중으로 보내겠습니다.